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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e Landmark Distinction

2023.10 커뮤니케이션 코스 어시스팅 두번째로 거대한 맹점을 발견했다. 너무 만연해서 그동안 안 보였던 것. 내 듣기에 있던 필터는 ‘별 것도 아닌 게 나대고 있네’ 타인에게, 무엇보다 나,나,나,나에게. 정말? 이게 있었다고? 그야말로 냉장고 속의 그랜드캐년을 발견한 것처럼 깜짝 놀랐다. 눈물도 났지. 진짜 발견하면 이렇게 놀라게 되는구나 새롭게 경험했다. 초등학교 1학년 청소시간에 있었던 그 일은 코스를 두번이나 듣는 동안에도 나에게 그냥 이미지로만 남아 있었는데 이렇게 나에게 영향을 주고 있을 거라고는… 정말 생각할 수록 당황스러울 정도로 그 영향이 크다. 그땐 어렸으니까 그럴 수도 있는 일이라고 여겼는데그건 억지로 그 일을 덮고 있었을 뿐. 이래서 친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의 사이에서도 벽이 느껴졌었나? 그래서 그렇게 조심스럽게 굴.. 더보기
비교하는 것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 나 자신을 보고 발견한 것은, 나는 나를 사랑할만한 이유를 다른 사람에게서 찾더니, 나를 싫어할만한 이유조차 바깥에서 찾고 있더라는… 비교하며 작아지는 건, 나를 싫어할 이유를 굳이굳이 밖에서 찾으려고 애쓰는 것. 어이가 없었다. 꼭 사랑해야만 할 것도, 굳이 미워할 것도 없는, ㄴ ㅏ! 있는 그대로 삶이 일어나는 공간으로서 그 안에서 춤추고 즐기겠다!! 그리고 결국엔, 나를, 타인을 사랑하고, 관대하게 대하겠다!! 더보기
액트에 기반한 발견 "너 때문이야! 책임져!" 엄마가 하는 말들을 '너 때문이야!' 라는 배경으로 듣고 있었다. 그래서 내 탓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반응하고 있었나 싶은 것이... "그거 너무 힘들게 해! 너무 해! 그렇게 하루 종일 하려면 얼마나 힘들어~" 어시스팅을 할 때마다, 이말에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건데 왜 그러냐고 반응 했는데, "응! 그래서 엄마 딸이 대단한거야!" 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 엄마가 어이없어 하면서 피식 웃으면 가볍게 넘어간... 이러면 될 것을, 10년 동안 계속 반응을 했네. 더보기
탐구하기 어떤 문제를 풀어나가고 싶은가, 나는 어느 영역에서의 진보에 기여하고 싶은가? 삶의 방향성을 정할 것. 선택하고 집중할 것. 더보기
[어시스팅] 제15회 미션컨트롤 같은 말을 하는데도 유미상이나 줄리가 하면 눈물이 날 것 처럼 따뜻하고 벅찰 때가 있다. 존재가 내는 아우라 같은 것. 열심히 따라가 보는 걸로. 생산성의 근원 힘, 자유, 마음의 평화 나에게 완전히 사실이었던 말습관 빨리 하고, 더 가치있는 걸 해야해. 빨리 하고, 쉬어야해. 이걸로 충분하지 않아. 시간을 더 보람있게 보낼 일을 찾아야해. 이러다 죽을 수는 없어. 그런 괜찮은 삶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하는데 그러기엔 매일매일 내가 쓸 수 있는 여분 시간은 너무 짧아서 뭘 할 수가 없어. 난 묶여 있어. 난 시간에 끌려 다녀. 난 시간에 자유롭지 않아. 이것을 분별하고, 새롭게 가능해 진 것 단 10분,15분도 붙들고 완전히 집중할 것. 영겁처럼 여기고 사용하면 충분히 무엇인가을 할 수 있는 시간. 시간.. 더보기
[어시스팅] 2022년 1월 고급과정 정말정말 안 보이던 액트를 한 문장으로, 처음으로 분별하게 된 특권의 시간. 무엇에 실패 했나요? “즐겁게 함께 하는 것” 명령은 무엇인가요? “조용히 너 혼자 알아서 해!!!!” 약 32년 동안 내가 살아온 세계관. 나는 사람들 속에서 같이 있는 걸 좋아했던 사람. 같이 무엇인가 하고 싶어했던 사람. 액트의 세계에 있을 때, 나는 혼자 모든 것을 다하고 열심히 하고 쿨한 척 하며 지내왔고 썩 나쁘지 않았지만 생동감이나 충만감은 경험하지 못 했다. 이제 사람들과 나 사이의 유리벽이 사라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 경험했고, 감각이 생겼다. 마치 해자로 둘러싸인 성에서 나온 듯, 마치 지구에서 우주로 나가듯, 그동안의 내 세계의 경계를 넘어 그 이상의 다른 세계가 활짝 열리는 경험. 그동안 왜 그리 짝사랑만 하.. 더보기
분별 필요 예상 밖의 일을 할 것을 요청 받으면 “이용당한다” 가 돌아간다. 너무 열심히 일하는 건 “이용당하는 거다” 이야기 분별할 것 더보기
2021년 8월 고급 어시스팅 다른 레벨로 새롭게 얻은 것 내가 바로 내 삶을 디자인 하는 작가! 내가 원하는 삶의 구조 1. 삶의 파트너를 갖고 싶어한다는 걸 인정하게 되었고, 내가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였다. 성장하고, 존중하고, 뭐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2. 하루 7-8시간 수면, 일, 독서, 운동, 사람들과 시간을 나누는 일, 어시스팅을 조화롭게 할 수 있는 구조. 더보기
2021.06.22 미션세미나 마지막 세션중 참가자가 10개의 세션 동안 얻은 것, 그리고 다음에 대해서 말 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지 기대되고, 설렌다" "나는 하겠다고 생각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를 얻었어요" 내 가족이, 친구들이, 가족들이, 체육관 동료들이, 회사 동료들이 이런 말을 하며 산다면 정말 신나겠다. 그리고 오늘 내가 발견 한 것은, 내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올라오는 감정과 반응에도 "옳고, 그름"의 의미를 붙여가며 스스로 경직 되었다는 것. 내가 불편해하는 공간 안에서 누가 편안해 하고 내 마음을 알아보며 다가 올 수 있겠어.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저 그것들을 책임으로 가져가고, 자유롭고 생동감 있게 존재할 것. 이상하게도, 이번 세미나를 마친 것이 뭔가 큰 걸 떠나보낸 것 같이 시원하면서도 섭섭하다... 더보기
2021.06.22 미션세미나 마지막 어시스팅 미팅 혼자 이룬 성취 안에서의 공허함 > 삶이 있는 곳 = 사람들 사람들에게 가능성을 불어넣는 대화 > 인롤먼트 온전함, 인롤먼트, 나는 이미 높은 생산성의 사람이다. > 삶에서 무엇이든 가능하다! 로 존재할 수 있는 파워. ...그래서... 삶의 사람들,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프로그램. 랜드마크 포럼. 주고싶어! 더보기
2021.05.27 미션세미나 컨퍼런스 콜 클리어링 - 어시스팅 미팅을 시작하는 데에 있어서 조급하게 밥을 먹고 들어오고, 급하게 씻고 들어가는 것이 원인으로 존재할 때 있는 일인가? 나의 말과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온전함이 빠진 것, 그리고 내가 퍼포먼스를 내는 데에 있어서 가져가야 할 것을 Z 축에서 바라볼 것이 요구된다. 게임(그 일이 일어나게 하는 것)을 완결하는 것. 1. 나 자신을 인정하고자 하는 것. - 하기로 한 것을 그냥 한 것. 2. 게임하는 동안 나에게 빠져 있었던 것. - 정해진 구조에서 퍼포먼스가 일어나지 않을 때 '나는 여기에서 어쩔 수 없어'로 존재했던 것. - 오너쉽 - 다른 가능성을 찾지 않는 것 3. 계발 이슈로부터 삶으로 얻어 가는 것. - 행동에 꽂혀 있을 때, 돌아가는 말습과 포착하고, 무엇이 .. 더보기
TODO :: 끝을 분별할 것! 끝이 없는 일이 나에게 나타나는 방식. 끝이 있어서 100%주지않거나 혹은 100%이상을 주고 지쳐버리는 내 방식. 끝에 대한 이야기에 따라 내가 가지고 있는 관계들과 그려지는 미래.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본 적이 있나?) 더보기
2021.05.11 아빠의 지난 날들이 아빠가 아니다. 살아 나갈 미래가 그 사람이다. 더보기
2021.04.30 - 2021.05.02 선택, 여기 밖에 존재하기 첫 온라인 포럼 어시스팅 나와 상관 없게 보이는 사람들을 보며 내가 지금 삶에 있는 사람들과의 미래를 그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회사 다니는 동안만 볼 사람들, 운동을 안 다니게 되면 어쩌면 못 보게 될 사람들, 멀어지면 못 볼 수 도 있는 친구들, 그럼 남처럼 살 사람들. 내가 그어놓은 선들. 갭이 존재 하더라도 비어있는 공감에 그들과의 미래를 그리고와 안 그리고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나는 이미 얻었고, 알고 있다는 오만함. 잘 못 보이지 않기의 익숙함과 편안함. 감각이 주는 자극과 열정과 매력을 그 사람을 바라본 것이라고 착각한 것은 아닌지. 그 사람을 알아보고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나는 전혀 모르는 게 아닌지. 혹여, 분별하더라도 자극이 주는 달콤함을 놓을 수 있으려는지. 이.. 더보기
새로운 경험 그리고 계발하고 싶은 것 2021.04.20 1. 분별로부터 듣고 분별위에서 질문을 하는 것. 2. 대화 후에, 나에게 남겨진 것이 무엇인가에만 집중하지 않고, 상대방을 힘있게 남겼는가에 집중하는 것. 3. 삶과 어시스팅을 구분하지 않고 얻은 것을 삶에 적용하는 것을 더더 확대하는 것. 4. 게임의 분별 - 어시스팅하면서 “하는 일”일이 해야할 것이 아닌 신나고 가벼운 “놀이”로 나타나는 첫 경험. 와!! 경쾌한 퍼포먼스를 확장하고 싶다. 더보기
새로운 엄마 엄마는 똑같이 말씀을 하시는데 새롭게 들리는 그야말로 트랜스포메이션. 엄마가 이불도 사주고 옷도 사주고 브로코리도 해주고 고깃국도 끓여주고 라고 하셨던 말들이 후회와 섭섭함으로 들렸었는데 엄마가 이불로 사랑을 표현했고 옷으로 사랑을 표현했고 브로콜리로 사랑을 표현했고 고깃국으로 사랑을 표현했고 로 들렸다. 엄마는 끊임없이 사랑을 주고 있었고 그것을 그렇다고 말씀하시고 계셨던 것이라고 새롭게 보이고 들였다. 엄마는 존재 자체가 사랑이었고 사랑이다. 감사함!😲 더보기
기억하기 지나간 오늘 하루를 기록하려고 애쓰기보다 완결하고, 미래를 디자인 것에 집중하자 미래를 디자인 하는 것, 그려보는 것이 실재를 만든다. 캡쳐툴 게임 폼 입력까지 해야 완료! 내맘대로 끝마치지 말기 거리낌없이 미래로부터 사는 감각 나스스로에게 파워를 느끼는 자기애의 감각 캡쳐툴 게임은 이 폼을 완결하는 것을 포함한다. 전체를 다루는 것에 깨어 있자 12시가 넘었다. 깨어있지 않았음을 인정한다. 온전함을 회복하고, 온전함으로 운영하겠다. 그리고 오늘은 가볍다! 오늘까지의 현재를 완결하고, 내일 부터의 지금을 새롭게 디자인 하는 기회 더보기
실재, 자기애 있는 그대로, 있지 않은 그대로. 랜드마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 문구를 들은 이래로 "있는 그대로" 라는 말로부터 자유로움을 경험했다. 나를 더 좋게, 더 낫게 바꾸려고 애쓸 필요가 없는 자유로움. "있지 않은 그대로"는 "있는 그대로"를 꾸며주는 말로 생각해 버렸다. 그러다, 얼마전부터 "있지 않은 그대로" 가 점점 더 크게 들리기 시작 했다. 내 밑바닥의 두려움, 비겁함, 오만함 그리고 거대한 옳음을 직면하고 인정하는 것은 죽기보다 싫은 일이었는데, 나의 그 무엇을 포기하고, 포기하고, 포기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일수록 (생각만큼 잘 안 되지만) 더 큰 자유로움을 경험 했다. ㅇ ㅏ, 이래서 "있지 않은 그대로" 라는 말도 같이 있는 거구나! 이 문구의 방점은 "있지 않은 그대로" 였어. 그리고.. 더보기
엑설런스, 탁월함 입지를 가지고, 인정하고, 감사한다. 상대방의 세계를 얻고, 상대방의 세계를 경험한다. 가능성을 충족하려는 의도, 지금 이 순간. 세상의 모든 지식과 경험과 창조물과 환경은 나의 레고 조각이다. 이 세상이 자유롭고 신나는 놀이터다. 더보기
오만함 다른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을 알아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맹점 속, 실제의 내 태도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사람들의 성과를 낮게 보며 나도 할 수 있는 건데 뭐!! 였다. 얼마나 인정하기 부끄럽고 직면하기를 거부하고 싶은 맹점인지... 매 순간 그것을 분별하기로 한다! 포착하고, 인정하고, 포기하고, 세상의 멋진 성과를 탐구하고, 닮아가려는 행동을 불러오고, 나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결과를 내는 것에 자양분으로 만드는 새로운 가능성위에 서겠다. 상대방의 세계를 얻는다를 지속적으로 연습한다. 더보기
포착한 것을 알아차리기 1. 어제 테스트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전화기로 테스트를 진행했고, 정상동작하지 않아 상세 내용을 보니 파라미터값이 빠졌기 때문이었다. ‘이 에러가 나면 이 파라미터 필수값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테스트 데이터 만드는 데만 신경을 쏟느라 크게 생각핮 않았고 테스트 서버니까 그렇겠거니 하고 물어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오늘 상용서버 반영 후 검증하면서 그 이슈가 발생해서 반영시간이 지연되었다. 어제 한번 더 확인 했다면 배포가 평소처럼 잘 진행됐을 것이다. 포착한 것을 실재 세계에서 다룰 수 있도록 꺼내는 것. 그 것이 자동적으로 되도록 훈련이 필요하다. 더보기
새롭게 만난 엄마 (돈세미나 하며 발견 내가 가졌던 대화: 난 저축을 못해 저축하면서 모든 것을 참으면서 살고 싶지 않아-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아) 안녕하세요. 염수정입니다. 그룹컨콜에서 약속했듯이 엄마와 통화를 했습니다. 엄마하고 대화할 때, 엄마의 특정 화대법이나 반응에 대한 반응으로 화나 답답함이 올라올 때가 많기는 하지만, 저는 엄마한테 어떤 걸 말하는 데 주저하거나 거부감이 없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아침에 전화하려니까 조금 긴장되더라고요. 랜드마크 얘기라 엄마가 대충 들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염려와 함께, 뭔가 깊은 진심을 말하려고 하니까 긴장되는 기분이었어요. 엄마한테 전화를 했고, 가볍게 나눴습니다. "엄마 내가 포럼하고 엄마한테 고맙다고 말한 적이 있었나?" "자주 했지~" 제가 그 말을 했었다고 하지만,.. 더보기
분별, "친해지자" 대화하다가 장난처럼 내뱉었던, 단순한 이 말 한 마디가 머릿속에서 점점점 커졌다.자꾸 울렸다.들여다 보고 들여다 본 후,"친해지자" 라는 말을 누군가에게 꺼낸 것이, 내 삶을 통틀어 처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그리고 그 말은 관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같이 나타났다.'친해지고 싶어'가 아닌, '친해지자'.그리고 내가 말로 꺼내지 못 했지만, 사람들에게 정말로 하고 싶었던 말이었고,거절 당할까봐 두려워서 하지 못 했다는 것을 보았다.'가까워 지고 싶어,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 라고 생각만 했던 것이 보였다.그러고 싶은데, 난 그럴 수 없는 사람이었던 것이다.친구들은 항상 다가오는 사람과 가까워졌고, 다가가는 것은 큰 용기를 내어도 너무나 어색한 일이었다. 커뮤니케이션 코스를 2번이나 하면서 발견.. 더보기
분별, 들키면 안 돼 그동안 몰랐던 존재방식. 무엇인가를 들키는 것이 두렵다! 가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게 뭔지 모르겠지만, 그런 존재방식때문에 불안감이 있는 것이 보인다. 요즘, 그것에 대한 발견과 변화가 필요하다. 더보기
랜선파티 후 키워드 랜드마크 우리기업의 존재의 이유처럼 내가 내 존재의 이유를 창조할 수도 있지 않을까? 내가 창조한 내 존재의 이유...? 더보기
분별, 기대였어 내 공허함과 외로움의 밑바닥에는 기대가 있었다. 엄마와 아빠의 마음은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대로 가끔은 가벼운 마음일 순 없는지, 가끔은 그저 즐거울 순 없는지, 내가 원하는 만큼 기뻐하실 수는 없는지, 이러저러한 조언대신 그냥 두고봐 주실 수는 없는지. 엄마와 아빠는 그들 존재대로 해야만하는 말씀을 하시고, 느껴야하는 감정을 느끼며 나에게 털어놓았을 뿐이다. 결국 이번에도 나는 내 기대에 갖혀 내가 그들을 듣지 않았고, 마주하지 않았다. 오늘 하루도 울컥거렸는데 역시,범인은 내 안에 있었어. 새해 이벤트에서 왜 “기대”를 다루었는지 알것 같다. 기대는 정말 마주하면 할수록 독약같고, 늪이야. 정말 그것을 빠르게 포기하는 기술을 마스터 하고 싶다. 더보기
컨퍼런스 세션 2 나는 나의 말이다. 나는 나의 말을 "존중" 한다. 내가 모든 것의 원인이다. 더보기
컨퍼런스콜 내가 ~을 경험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등 고군분투 하고 있는 것을 들여다 보면 나는 실재를 다루는 것이아니고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이야기 속에서는 입지를 창조할 수 없다. 저항하면 지속된다. 연민. 진정한 힘은 실재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대처할 때만 나타난다. 이야기를 대처할 때는 실제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힘을 얻을 수 없다. 더보기
계발 이슈 1. 어떻게 해야 할 지 방향성을 찾지 못 할 때, 떠오르는 것을 일단 시도해 보지 않고, 쉽고 편안하게 시간 죽이기 좋은 것들을 한다. 너무 미묘한 순간들이어서 캐치하고 내려놓기가 쉽지 않다. 2. 분별을 하고 나눌 때, 분별 과정에서 내 안에서 돌아갔던 이야기를 숨기고 분별된 결론만 말한다. 때로는, 왜 그렇게 분별되었는지를 말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동생에게 그전에 내가 아빠한테 가졌던 생각을 말하면, 지금은 그렇지 않은 내 생각을 말하면서 동생을 다그치거나 잘 못 되게 만들 확률이 줄어들지 않을까? 내가 진정하지 않았던 것을 자꾸 잊어버리고 말하지 않는 습관 또한 "잘보이기"이다. 포럼 7년만인가? 나는 잘보이기를 하지 않는다 로 얼마나 거만하게 굴고 있었는지를 본다. 내 "잘 보이기"는.. 더보기
미션컨트롤세미나 어시스팅하며 얻은 키워드 @존재를 존중함 @실재를 실제로 다룸 @밀도 높은 하루 @소유 그리고 책임 @성취 그리고 기회 살고 싶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삶을 사랑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나를 믿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나를 사랑해야만하는 것도 아니고, 그 모든 것을 이끌어내는 것이 어렵다면, 가끔은 그냥 있는 그대로 있지 않은 그대로 존중하면 된다. 나는 존재하고, 그것을 존중한다. #존중 완전히 얻고 싶은 것 중의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