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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포럼

첫 어린이 랜드마크 포럼 어시스팅 #2 5,6 and 7 February 2016 in London 한국에 없는 어린이 랜드마크 포럼 어시스팅 경험, ILP 12기 동기분들과 나눈 대화 그대로 옮긴다 여기까지가 구조적인 것이었고, 제가 어린이 포럼에서 경험 한 것을 나누겠습니다.다른 것이 없다 - 1 어른들이 포럼에서 하는 모든 대화를 어린이과 똑같이 해요. 리더가 아이들이 뜻을 물어보면 자세히 쉬운 말로 다시 설명을 해 주기는 하지만, 정말 깜짝 놀란 것은 리더가 어른들과 분별대화 하는 것이 어린이 포럼에서 어린이들과 분별대화 하고 자신의 삶을 나누는 내용이 똑같았어요. 그런데 다 알아듣는 다는 거죠 아이들이.다른것이 없다- 2 아이들이 나누는 것이 어른들이 나누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아이들도 그들 삶에 있는 사람들, 가족, 사촌 .. 더보기
첫 어린이 랜드마크 포럼 어시스팅 #1 5,6 and 7 February 2016 in London한국에 없는 어린이 랜드마크 포럼 어시스팅 경험,ILP 12기 동기분들과 나눈 대화 그대로 옮긴다. 어린이 포럼 어시스팅 경험을 나눕니다. 어린이 포럼은 8살에서 12살 사이의 아이들이고 청소년 포럼은 13세에서 19세가 참여할 수 있는데, 이번 포럼에는 간혹 7살과 13세 아이도 있었어요. 미국에서 리더와 코스 수퍼바이저가 왔고 그들은 랜드마크 안에서도 가족 프로그램 전담 팀에서 리딩하고 있는 사람들이었어요.일단 구조적인 것은요. 아침에 부모님이 꼭 아이를 코스장에 들여 보내고 서명을 해야하고, 귀가 때도 부모님으로 부터 데리고 갔다는 확인 서명을 받습니다. 매 세션은 1시간 반 정도이고 길어져도 2시간을 넘기지 않아요. 아침과 점심 시간(9시.. 더보기
11 November 2015 - Listening I cannot change how other people listen to me.I just can be responsible for my communication.And...I don't have to decide always if I agree or disagree with people.Just listening is enough.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듣는지를 바꿀 수 없다.단지 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책임으로 있을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에 꼭 동의하는 지 반대하는지 결정하지 않아도 된다.그냥 듣기, 그것으로 충분하다. 더보기
나를 지배하고 있던 속마음 실천 세미나 리더님과의 통화.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있던 내 전화기를 계기로 나를 바라보게 해 주신 말씀.이유야 어떻든, 온전하지 않은 전화기를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나는,할 일을 미루고 있는 사람. 그동안, 그것이 무엇이든 나를 지배고 있던 내 작은 목소리. 하기 싫다!!! 나는 귀찮다는 말을 싫어한다.귀찮다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귀찮다는 생각이들면 나는 행동했다......... 고 생각했다.그래서 내 문제로 바라보려고 하지 않았다.뭔가 내가 무기력한 건 다른 이유가 있다는 막연한 믿음만 갖고, 그게 무엇인지 찾으려고 하는, 사실은 찾으려고 척하고 있던 ㄴ ㅏ를 발견했다. 나는 그런 나를 인정하기 싫었던 것이다.게으르고, 나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내가 할일을 미루는 것 같다는 생각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