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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e Landmark Distinction

2021.06.22 미션세미나 마지막 세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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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가 10개의 세션 동안 얻은 것, 그리고 다음에 대해서 말 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지 기대되고, 설렌다"

"나는 하겠다고 생각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를 얻었어요"

 

내 가족이, 친구들이, 가족들이, 체육관 동료들이, 회사 동료들이 이런 말을 하며 산다면 정말 신나겠다.

 

그리고 오늘 내가 발견 한 것은,

내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올라오는 감정과 반응에도 "옳고, 그름"의 의미를 붙여가며

스스로 경직 되었다는 것.

내가 불편해하는 공간 안에서 누가 편안해 하고 내 마음을 알아보며 다가 올 수 있겠어.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저 그것들을 책임으로 가져가고, 자유롭고 생동감 있게 존재할 것.

 

이상하게도,

이번 세미나를 마친 것이 뭔가 큰 걸 떠나보낸 것 같이 시원하면서도 섭섭하다.

시원섭섭. 이말을 이렇게 경험해 본적이 있었나 싶게.

 

다음 해에 다시 세미나 어시스팅 할 때까지,

웰빙, 그리고 삶의 게임 모두

온전하게 운영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