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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S 추가 모집 신청 2013.07.27 생각만하지 말고, 죽을 쑤더라도 맘 먹은 걸 해보자. IELTS 시험 접수용 여권사진 촬영. 내가 내가 아닌 결과물;; 잠자리에 들기 전, YMS 추가 모집 공고를 발견. 이미 2주 전 7월 15일에 공고가 되었고, 7월 29일 ~ 8월 4일까지 접수.옴마...월요일부터 접수야;; 빨리 알았다면 내가 급하게라도 영어 시험을 봤을까;;그래도 이렇게 접수 시작할 때 발견했다는 것에 감사. 서류는 총 4가지.1. 영국 청년교류제도(YMS) 참가 지원자 자기소개서 및 서약서 2. 여권 신원면 사본3. 범죄경력.수사경력조회 회보서 원본4. 공인영어성적증명서 원본 2013.07.28 영국 청년교류제도(YMS) 참가 지원자 자기소개서 및 서약서 작성공인영어성적증명서는 당장 만들 수 없어서 기준 기.. 더보기
Native와 Mobile Web통신 시 반환 메서드명 랜덤 생성 Android Native와 Mobile Web 사이 API 정의 후 통신 할때, Native 반환 메서드명을 시간값과 랜덤 함수를 이용하여 임의로 생성되도록 하고, Map과 같은 형태로 저장하여,async로 호출하도록 한다. //** 1. 반환 시 실제 동작할 함수 정의var project={//** Start ResponderResponder :{//** 1-1. Start successRequestList:: 리스트 반환 성공successRequestList : function(param) {alert("반환 ======== successRequestList " + param);jsParingResponseList(param);}, //** End successRequestList :: 리스트 반환.. 더보기
[2013.07.19] 롤러코스터 같았던 하루 00:00-02:30 Android native 팀과 모바일 웹팀 협업 문서 정리 02:30-03:00 야식 - 3가지의 치킨, 동료들고ㅏ 03:00-06:00 졸면서 문서 내용 코드반영 / 테스트 06:00-07:00 오류 가능성 있는 코드 수정 / 테스트 서버 반영, 문서 배포 07:00-08:00, 10:00-11:30 서버 반영 후 발생한 에러 원인 분석 및 처리 11:30-12:30 업무 협업문서 피드백 반영 12:30-13:30 점심 식사 / 작성문서에 대한 안 좋은 피드백 / 은행 갔다가 혼자 펑펑13:30-14:30 팀 개발진행 회의 / 고객사 전화 끊는 팀장님께 분노14:30-16:30 분노 아우라를 걷어내지 못 하고, 추가 요청 문서 작업16:30-17:00 상반기 결산 행사장으로 이동.. 더보기
[2013.07.09] 랜드마크 실천 세미나 마지막 세션 포럼을 듣고 실천 세미나를 시작했을 때, 10번을 언제 다 채우지? 아니 못 가게 되는 일이 생기면 어쩌지? 하는 불안이 있었다. 화요일만 되면 야근을 해야할 일이 있어도 칼같이 퇴근을 하는, 나에게는 용기가 필요했던 행동도 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혹은, 세션을 마치고 다시 회사로 간 적도 있었다. 그 안에서 내가 또 다른 의미에서 지나치게 애를 쓰고 있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기꺼이 그것을 받아들였다. 보게 된 것 중에 하나는 내가 일을 내 삶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조화롭게 살겠다고 말하고 있었으면서, 업무에 대한 중압감이 내 삶을 지배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갔고 오늘 10번째 세션이 끝났다. 과제를 하는 것에 가끔 소홀.. 더보기
[2013.06.26-2013.06.27] 날이 밝아 온다. 실천 세미나 참석 후 , 업무 만회를 위해 비교적 일찍 출근. 거리가 한산했다. 흔들리니 괜찮나? ㅋㄷ 일과 마치고, 운동 마치고, 부장님과 과장님의 부재중 전화가 와.있.다. 웬만해서는 전화 안하셨을텐데... 요즘에 부장님과 과장님이 고생하고 계신 걸 알기 때문에 기꺼이, 도와 드리겠다고 말씀드렸다. 피부에 또 다시 요철 신호가 ... "넌 직업 바꾸면 피부 좋아 질거야" 윤선이 말이 생각났다. 갑자기 불만이 마음속에 올라왔다. 그렇지만 이내 그것을 내려 놓았다. 아침에 순대국 먹고 집으로 걸어갔다. 부장님은 댁에도 못 들어가시고 회사에서 쪽잠을... ㅜㅜ 어디에선가 책임을 다하지 않은 여파가 한 가정의 가장에게 이렇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모두가 랜드마크 포럼에 참가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집.. 더보기
[2013.05.25] 고.풍.연 12기 두번째 결혼식 #1 현재, 2013.06.18 1:32am. 왜 잠에 안 드는가 ㅜㅜ 현정이 결혼식이 있던 날. 결혼식은 서울 용산에있는 국방회관이었는데 난 고럴 때 대전에 있었다. 덕분에 친구들과 같이 수다떨며 관광버스타고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 피부과에 들르는 바람에 대전역에가서 옷 갈아 입고 화장.... 한거냐고 묻지만 했던... 희영이랑 혜영이랑 먼저 만났고, 옥미랑 아름이가 왔고, 윤선이도 도착했다. 버스 기다리는 동안 재영이 발에 반해서 발사진을 찍어댔다. 흐엉!! 귀여워 >.< 이 발의 주인공은, 요 귀요미! 버스 안에서 우리. 자연스러운 히용이표 표정! 웃어서 좋다! 무슨얘기 한 거지? 나 보고 안티라던 옹이! ㅋㄷ 귀엽다니깐!!! 윤선이랑 나랑- 아름이 셀카 놀이- 히용이 녀자다잉- 가는 길에 난, 나눠 .. 더보기
[2013.06.14] 휴대전화 새로하기 #1 실천 세미나 리더님과 주말까지는 전화기를 바꾸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 졌다.그리고, 내가 미루고 있던 일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라도 휴대전화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이 필요했다. 첫번째 내 계획은 전화기를 수리 하는 것이었다.내 전화기의 문제는 상대방이 내 말 소리를 못 듣는다는 것이기 때문에 마이크가 문제일 경우 마이크를 교체하면 정상적으로 통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배터리도 하룻동안 사용하지 못 할 정도로 닳았으니 마이크와 배터리를 7~8만원 정도 주고 교체할 생각이다.그정도 투자하고 앞으로 1년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 금요일, 점심시간.가까운 아이폰 수리점을 찾아가서 증상을 설명하자 수리점 아저씨가 그 자리에서 내 전화기에 전화를 걸어 상태를 파악.. 더보기
두유라떼 카누 1봉지 - 달지않은 다크 로스트 삼육두유 - 약 20ml 머그컵에 커피를 넣는다. 커피가 녹을 정도로만 뜨거운 물을 조금 붓는다. 마트에서 구입한 삼육두유 준비. '베지밀 에이'를 살까 고민했지만 색다르게 삼육두유를 선택했다. 두유를 커피에 붙는다. 두유와 커피가 잘 섞이도록 휘저어서 마신다. 두유를 따뜻하게 해서 먹어야 더 맛있을지 모르겠지만(그래본 적이 없네!), 적당히 미지근한 온도의 쌉쓰름하면서도 달콤한 두유라떼다. 베지밀 에이로 했을 때 보다 단맛이 강하고, 덜 텁텁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된장찌개 멸치가루 - 1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스푼 된장 - 1 밥 숟가락 파 - 원하는 만큼 고추 - 원하는 만큼 두부 - 약 2/3 모 마트갔다 발견한 강릉 심층수 두부!! 포장두부보다 간간하고 맛있는 두부다. 찌개 해 먹으려고 샀다. 뚝배기에 물과 멸치가루를 넣는다. 난 파와 고추를 좋아하니까 많이 많이. 사진이 왜이러나;; 엄마가 만들어 준 된장 되시겠다. 된장을 물에 푼다. 생각해보니 엄마가 된장을 먼저 풀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한데;; 언제나 내키는대로- 잘라 놓은 두부를 넣는다. 원래는 두부를 좀 더 크게 써는데 오늘은 저렇게 깍두기 모양으로 썰었다. 저런모양 두부를 보면 '달려라 하니' 만화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어렸을 때 보았던 그 만화에서, 고으네(?)씨가 홍두깨선생님한테 된장찌개를 해 줬는데.. 더보기
감자조림 재료 감자 2개 다시마 가루 - 1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스푼 멸치가루 - 1/2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스푼 파 - 잡히는 대로 고추 - 잡히는 대로 고추장 - 대충 1 밥 숟가락 꿀에 재운 마늘 - 대략 4-5개 마트갔다가 감자가 맛있어 보여서 2개 구매. 시세는 잘 모르지만 천원도 안 하니 괜히 뿌듯했다. 다른 도구가 없으니 숟가락으로 감자 껍질을 벗긴다. 손목 아픈 작업이다. 주부들은 주방 용품에 욕심낼만 하겠다. 대충대충 깍둑썰기. 예쁜 모양으로 하고 싶지만 잘 안 됐다. 감자를 살짝 데친다. 프라이팬에서 ㄷ ㅏ 익히기는 힘들다. 살짝 투명해지고 감자 익은 맛 날 때까지 익혔다. 체에 올려서 찬물에 헹구고 물을 뺀다.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붓고, 감자 투하. 조금 노릇노릇 해지도록 굽는다. 예전.. 더보기
나를 지배하고 있던 속마음 실천 세미나 리더님과의 통화.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있던 내 전화기를 계기로 나를 바라보게 해 주신 말씀.이유야 어떻든, 온전하지 않은 전화기를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나는,할 일을 미루고 있는 사람. 그동안, 그것이 무엇이든 나를 지배고 있던 내 작은 목소리. 하기 싫다!!! 나는 귀찮다는 말을 싫어한다.귀찮다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귀찮다는 생각이들면 나는 행동했다......... 고 생각했다.그래서 내 문제로 바라보려고 하지 않았다.뭔가 내가 무기력한 건 다른 이유가 있다는 막연한 믿음만 갖고, 그게 무엇인지 찾으려고 하는, 사실은 찾으려고 척하고 있던 ㄴ ㅏ를 발견했다. 나는 그런 나를 인정하기 싫었던 것이다.게으르고, 나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내가 할일을 미루는 것 같다는 생각을 .. 더보기
Server to Server Http 요청 내용을 Fiddler에서 관찰하기 위한 설정 import org.apache.http.HttpHost;import org.apache.http.conn.params.ConnRoutePNames;..................................public String requestPOST(String reqUrl, String reqParam, HashMap extendedHeader, String contentType, String charset) {String serverResponse = new String();try { DefaultHttpClient httpClient = new DefaultHttpClient();HttpHost proxy = new HttpHost("127.0.0.1", 8888); httpClient.get.. 더보기
다국어 Message Resource 브라우져 언어 / 파라미터 처리 설정 #2 지난번 설정(하단에 다시 표기 되어 있음)으로 다국어 Resource 적용은 완벽하게 되었다고 생각했다.ㅇ ㅏ...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요청 언어 코드, 반환 언어 코드, 화면 표시 언어 모두 따로 놀고 있었다. EL 태그를 사용해서 다음을 출력 해 보았다. #1. 첫번째 테스트${pageContext.request.locale} = en_GB${pageContext.request.locale.language} = en${pageContext.response.locale} = en${pageContext.response.locale.language} = en화면 표시 언어 = en #2. 두번째 테스트- 파라미터로 ?langCode=ko를 넘긴 경우${pageContext.request.locale}.. 더보기
[2013.06.03-2013.06.04] 이제껏 뭐하는 거임? It is 2:45 am.RIGHT NOW~ 집중력 팡팡 터질 줄 알았는데. 오전에는 전에 없이 개발실 사람들이 반짝반짝해 보이다가,지인의 화요일 세션 거절에, 길어지는 기간동안 그들이 느낄 내눈에만 보이는 고통에 눈물이 뚝뚝 흐르더니,폭풍같은 슬픔과 싸워대느라 진도도 못 나가고,같이 있을 수 없는 칼퇴와 야근을 동시에 바라보다가결국은 이제까지 작업이다. 심통나는 마음 속은 아니지마는,고장난 오른 손목에 통증이 시작되었으며,머리를 조여오는 보이지 않는 밴드는 작업 시작한지 이미 하루 이상이다. 오늘 생동감 넘치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여전히 나와 싸우고 있나보다. 작업이라도 완료해서 책임을 가지자. 오늘의 남은 하루 생생함을!!다클이는 어쩌지..... 더보기
[2013.06.02] 랜드마크 고급과정 셋째날 에너지 넘치는 그 공간을 나와 집으로 가는 순간 혼란이 찾아 왔다. ㅇ ㅏ. 뭐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013.06.01] 랜드마크 고급과정 둘째날 헌신하겠다고 해 놓고 안락과 귀찮음을 내려놓지 못하고있다. 그렇지만 나, 우리의 자유와 가능성을 위해, 함께 행복하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얼마나 눈물나게 감사한 일인가?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다. 난 사람들의 자유로움에 책임이 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013.05.31] 랜드마크 고급과정 첫째날 내 발견- 나는 화를 내려 놓지 못 하는게 아니라 내려놓기 싫었던 건 아닌가? 의지를 많이하고, 제 일을 스스로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에 대해 화를 놓으면 이해해야 할 것 같아서, 그리고 그에 따른 피해를 불평없이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아서. 난 여전히 요청이나 자기 표현에 제약이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보기!! 난 내가 관계속에 살고 있기를 받아 들인 줄 알았다. 완전히 빗나간 생각이었다. 그 안에 있지만 함께 가겠다는 생각은 없었다는 나를 보았다. 내가 먼저 잘 돼야 다른사람의 요청에 응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나를 옭아매는 생각을 보았다. 그래서 내가 먼저 잘 돼는 것을 막는 것들이 불편했던 것이다. 제 일을 스스로 안하고 의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평이 끊이지 않았던 것이다. 당연히 난.. 더보기
랜드마크 고급과정 참여 전날 마음 속 정신없던 하루. 음료수 아침 것까지 4개나 먹었구나... 어쩜 이래? 꼭 요렇게 뭔가 하려면 일이 바쁘다. 칼퇴근 해서 잠을 푹 자고, 내일부터 초집중하는 게 목표였는데... 이번주는 내내 잠을 많이 못자고 감기에도 걸려있네?!! 고런 상황따위에 지지 말기를 바란다. 내가 기다리던 시간이니 만큼, 좀 더 깊고 넓게 나를 들여다 보는 계기를 얻길 바란다. 지구위에 있는 한 생명체로서 생생함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내 마음의 주인이 되기를 바란다. 그 와중에 못 끝낸 일이 자꾸 떠오르는 마음 속이다. 온전하지 못 했으니까. 그렇지만, 오늘부터 있을 일도 포기 할 수는 없다. 일단,,,,,,,,,,,,,,,, 온 마음을 다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013.05.28] 아픈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일과 :: 초 바쁨. 세미나 :: 가족의 변화를 견지하자. 하루가 끝날 때쯤 며칠 된 감기가 더 심해진 것 같다. 머리가 아프고, 으슬으슬 춥고, 울렁 거리고, 기운 없다. 그 와중에 "도도한 나쵸" 먹고 싶기 있기 없기;;; 심지어 맛있다. 아직 살만한가 보다. 그래 더 나빠지면 고급과정에 초 집중 할 수 없으니까 안돼!! 역시 강철체력이 1순위. 쌍화탕 먹고 자자. 아침에 생기 있게 눈을 뜨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대충대충 급 도시락 반찬 만들기 냉장고 안에 두부와 어묵이 일주일째 놀고 있다. 어서어서 반찬을 해야햇. 다음 주엔 시간이 없다. #1. 어묵국 멸치가루 - 1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스푼. 다시마가루 - 1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스푼. 파 - 잡히는 대로. 고추 - 잡히는 대로. 통마늘 - 4~5개. 요로코롬, 그냥 푹푹 끓여서 통마늘이 흐물거려지면, 어묵이 퉁퉁 불고, 내가 좋아하는 국물맛이난다. 이렇게 끝. #2. 두부 조림 중학교 때 엄마가 해 주었던 추억이 어린 도시락 반찬이다. 할 때마다 엄마생각에 감사하다. 크기는 마음대로, 편한대로 자르고, 엄마가 준 들기름에 지글지글. 원래 기름을 적게 해서 굽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튀기듯이 해버렸다. 종이 호일에 올려 두고, 양념을 만들었다. 재료는 어묵탕이랑 .. 더보기
[2013.05.15] 개발실 점심 회식 @소담채 in 청계산 5월은 개발실이 함께 회식하는 달. 게다가, 신욱씨가 4주간의 훈련을 받으러 가기 때문에 청계산에 있는 소담채로 함께 식사를 하러 갔다!! 여기 가기로 결정 되었을 때, 고기 먹고 싶어서 엄청 기다렸다! 빨리 가요 빨리!! ㅋㅋㅋ 도착해서, 블로거 연경님과 화준님 따라 사진 찍기! 키키- 우리 예약했는데... ㅜㅜ 주인 아저씨가 다른 팀에게 자리를 내어 주었다나... 우왕좌왕하다가 구석진 자리에 모여 앉았다!! 묵 오랜만- 쌈과 나물!! 좋다 좋아- 화준님은 사진찍는다며 엄청 정갈하게 올렸지만, 난 막 섞어 얹은 나물, 요것도 충분히 맛있어 보인다!! 고기 고기- 석쇠 구이 쌈밥!!! 오랜만에 먹으니 엄청 맛있었다! 밥배 부를까봐 비빔밥에서 나물을 골라먹고 고기에 초점을 맞췄던 기억이 난다! 쉴 새 없이.. 더보기
여러분 왜 살고 싶으세요? #2 랜드마크 실천 세미나 지난 시간에 생긴 의문, '나는 살고 싶은가?'에 대해 나름 생각이 정리 됐다. 살고 싶어야 할 게 없고 살고 싶지 않아야 할 것도 없는 것이다! 문득 든 생각에서 내가 고민에 빠진 원인은 '살다'라는 게 아니라 '싶다'였다는 걸 알았다. '싶다'는 뭔가 선택을 해야만 할 것 같고, 마음 속에서 막 피어올라야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데, '죽고 사는 게 선택의 문제인가?'라는 생각에 미치자, 고민이 없어졌다. 배운대로, 그냥 있음이다. 왜 있지? 혹은, 있고 싶은가? 그걸 고민할 게 아니라, 어떻게 있을까를 생각하면 되겠다고 결론이 났다. 어떻게 있고 싶은가? 온전하게, 자유롭게, 있는 그대로, 웃음 많이, 행복하게, 엉뚱하게, 재미있게, 열정적으로, ............... 가.. 더보기
대리님은 도대체 뭘 좋아하세요? #1 # 대화 하나 점심 식사 후, 회사 주변을 산책하던 어느날, 화준씨가 마음에 드는 지갑에 대해 얘기를 했다. 화준씨는, 비싸고 싸고를 떠나 지갑을 좋아해서, 마음에 드는 지갑은 손에 들어올 때까지 계속 생각난다고 했다. 그렇게 산 지갑을 일주일에 한 번씩 바꿔서 든다고 했다. "오아 진짜 부지런하다- 전 지갑에 관심이 없어요. ^^" 내 대꾸였다. 심지어 내가 갖고 다니는 것은 검정색 남자 지갑. 내 지갑은, 사회생활 시작했을 때 내가 번 돈으로 기쁜 마음으로, 재질이며 색깔이며 고르고 골라 산 것이지마는, 부피가 커서 불편함을 느꼈고, 사실 현금을 많이 안 들고 다니니 필요성도 모르겠어서 몇년전 출장중에 아빠 사다드렸다가 맘에 안 드신다며 퇴자 놓으신 지갑을 교환할 데가 없어 내가 쓰고 있달까. # 대.. 더보기
[2013.05.21] 여러분 왜 살고 싶으세요? 랜드마크 실천 세미나 네번째 시간. 내 삶에서 일어나는 내적대화와 반복적인 불평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던 세션. 세션 진행 중 세미나 리더의 질문. "여러분 살고 싶으세요? 왜 살고 싶으세요?" "못 해 본 게 많아서...", " 지금이 너무 좋으니까...", "죽으면 아플 것 같아요..".... 나는 대답할 수가 없었다. '나는 살고 싶은가?' 에서 생각이 멈추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도 많이 했던 생각인데 한동안 잊고 있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죽고 싶은 건 아니다. 그렇다고 대충 살고 싶지는 않다. 뭔가 나에게 주어진 것이라면 어떻게든 열심히 후회없이 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는데, 그냥, "살고 싶은가? 왜 살고 싶은가?"에 대한 물음에는 머릿속이 멍해진다. 살아 있다고 느끼는 건 무엇인가? 살고.. 더보기
[2013.05.18] 집에 왔다, 속상하다. 2013.05.15 10:00pm - 2013 Google I/O extended @Gangnam 참석 그 후, 회사 바로 출근. 퇴근 후, 대전 행. 2013.05.17 - 2013.05.18 1박2일간 할머니 생신기념 친가 가족여행. 2013.05.18 11:45pm 내방 도착. 내방이 역시 편하고 좋다고 생각한 순간, 화장품 넣다 그랬는지 열려있는 냉장고 문 발견! 악!!!!!!!! 미쳤나봐ㅜㅜ 한 기가 거의 없는 냉장고 안. 엄마가 준 반찬들이 쉬었으면 어쩌지;;; 전기세는 어찌되는 건가?;;; ㅎ ㅏ...., 속상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다국어 Message Resource 브라우져 언어 / 파라미터 처리 설정 #. Spring 3.0.7.RELEASE mvc-config.xml 파일 설정..... 더보기
[2013.05.14] 나 자신에 대한 화 나는 나 스스로에게 갖는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그 기대로 만들어 낸 수 많은 이야기를 덧붙여 스스로에게 화를 내고, 스스로를 옭아 매고 있는 나를 보았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나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지도 보았습니다. 보았으니 이제 화를 완결할 차례입니다. 어렵지만, 내가 내는 화의 배경을 분별한 존재가 되겠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013.05.11] 넌 신혼여행 어디로 가고 싶어? 은경언니 결혼식이 있던 날. 다들 결혼식이 끝나고 다음 일정이 있어서 헤어졌다. 우리 다 같이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쉬웠지만 승희와 나만 남아 차를 마시러 갔다. 향긋한 커피향이 가득한 "커피 볶는 집"이라는 가게였다. 승희와 에너지와 긍정 가득하고 끝없는 3시간에 걸친 대화를 나누었다. "염, 너는 신혼여행 어디로 가고 싶어?" 은경언니 신혼여행 얘기를 하다가 그녀가 물었다. "음...... 은경언니처럼 유럽? 그게 어디가 되든, 같이 여행 루트를 계획하고 같이 다니면 좋을 것 같애. 유명한 곳 아니더라도 둘이 다녀서 둘 만아는 길거리 같은 거. 예전에 미국 갔을 때, 같이 갔던 사람들이 계획하고 난 따라 다니기만 했었는데, 갔다와서 생각해 보니까 좀 아쉬운 생각이 들더라고. 아름이는 아마 계획을 짰을 .. 더보기
ㄴ ㅐ 자리의 변천사 지금은 없어진 법인이지만 내 첫 회사 (주)코아마인.거기 지하에 있던 찜질방 이름이 뭐였더라...그것도 기억이 안나다니 ㅡㅜ강변에 있는 Webplus라는 회사와 같이 사용하던, 사무실에서 자립해서 옮기기 전, 뭔가 아쉬운 마음에 처음으로 내 자리 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 그 때 이후로, 종종 내 자리 사진을 찍는데 내 자리를 이렇게 바라 볼 때마다 기분이 묘하다. 사무실을 구로 디지털 단지 마리오 타워로 옮기고, 내가 반, 회사에서 반 부담해서 산 내 타블렛 노트북과 새로운 자리. 전체적인 모습을 보기엔 어려워서 아쉬운 사진이지만 그런 사진은 안 찍어 두었나보다. 27살이 되던 해에, (주)코아마인에서 퇴사했다.여전히 마무리 되지 않은 문제가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1년반의 공백기 뒤에 입사한 지오매.. 더보기
[2013.05.09] 하루 비교적 집중력 있게 일하고 하루가 길다고 느꼈다. 즐겁게 퇴근해서 몇년만에 꼼장어를 먹으러 갔다. 그리고 또 맥주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웃고, 넋두리도 하고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도 모르게 이야기에 이야기.... 그런데 요즘에 머릿속이 복잡하다 못해 멍해서 그런지, 언어 구사 능력이 더 형편없어짐을 느꼈다. 늦은 시간 귀가. ㅇ ㅏ 곤피! 그렇지만 머릿속에는 이렇게 블로그에 글도 쓰고 싶고, 이웃 블로그 글도 보고싶고, 세미나 과제도 하고 싶고, 설거지도 해야하고, 사과도 깎아 두어야 한다는 포스트잇 가득! 내일을 위해서는 잠도 자야한다. 씻기부터 하쟈! 비교적 알찬 하루였다고 생각하며 긋나잇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하기] 함께한 그녀들의 포스팅. http://petityume.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