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고급과정 참여 전날 마음 속
정신없던 하루. 음료수 아침 것까지 4개나 먹었구나... 어쩜 이래? 꼭 요렇게 뭔가 하려면 일이 바쁘다. 칼퇴근 해서 잠을 푹 자고, 내일부터 초집중하는 게 목표였는데... 이번주는 내내 잠을 많이 못자고 감기에도 걸려있네?!! 고런 상황따위에 지지 말기를 바란다. 내가 기다리던 시간이니 만큼, 좀 더 깊고 넓게 나를 들여다 보는 계기를 얻길 바란다. 지구위에 있는 한 생명체로서 생생함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내 마음의 주인이 되기를 바란다. 그 와중에 못 끝낸 일이 자꾸 떠오르는 마음 속이다. 온전하지 못 했으니까. 그렇지만, 오늘부터 있을 일도 포기 할 수는 없다. 일단,,,,,,,,,,,,,,,, 온 마음을 다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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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왜 살고 싶으세요? #2
랜드마크 실천 세미나 지난 시간에 생긴 의문, '나는 살고 싶은가?'에 대해 나름 생각이 정리 됐다. 살고 싶어야 할 게 없고 살고 싶지 않아야 할 것도 없는 것이다! 문득 든 생각에서 내가 고민에 빠진 원인은 '살다'라는 게 아니라 '싶다'였다는 걸 알았다. '싶다'는 뭔가 선택을 해야만 할 것 같고, 마음 속에서 막 피어올라야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데, '죽고 사는 게 선택의 문제인가?'라는 생각에 미치자, 고민이 없어졌다. 배운대로, 그냥 있음이다. 왜 있지? 혹은, 있고 싶은가? 그걸 고민할 게 아니라, 어떻게 있을까를 생각하면 되겠다고 결론이 났다. 어떻게 있고 싶은가? 온전하게, 자유롭게, 있는 그대로, 웃음 많이, 행복하게, 엉뚱하게, 재미있게, 열정적으로,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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