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적이 또 있었던가? 회사가 이렇게 가기 싫었던 적이... ㅎ ㅏ... 더보기 [2014.01.17] 흐흐흐 행사 장기자랑 한 신입사원 소품 쓰고- 얼른 벗어버리라던 라더. 과장 답지 않다던 친구. 포로리 같다던 버디. 막상 행사장엔 발도 못 붙여봤네- 난 즐거웠는데... 사실 맘 속에는 내가 신입사원 앞에서 어떻게 보일까 싶었다. 이게 뭐라고 내 나이를 신경써야하지? 내가 덜 자란건가;; 더보기 ... ㅇ ㅏ.... 피곤만 하다고 계속 피부가 이따위일까? 고쳐도 도루묵이고, 최선을 다하지 않겠다는 눈속임과 자기합리화라는 걸 너무나 잘 알지만, 오늘 문득, 두려워졌다. 이 얼굴로만 살다 죽으면 어쩌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보는 사람들은 다들 정상이어서 내가 나도 그렇다고 착각을 하고, 사람들은 나를 보고 안 되겠다 싶어 조심한다는 요상한 생각. 별 생각을 다 한다. 그렇지만 어디론가 가서 쉬고만 싶고, 무기력해지는... 오늘은 이상하게 약해진 날... 더보기 [2014.01.29] 신나려했는데 이길로 퇴근하며 몇번을 우는 건지... 때로는 포기하는 게 남는 것일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걸, 두 번째 경험 중. 3년 전 이 곳에 오게 된 이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이유가 되고 있다.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하는데 불평이 이니 소통하고 싶지는 않고. 여튼, 오늘은 혼자 서 있는 기분. 부장님은 ㄷ ㅓ 그러시겠지- 더보기 [2014.01.24] 지금 내 심정 네이버 밴드 대화창에서 캡캡캡 캡춰- 에잇 더보기 2014.01.23 왜 눈물이 멈추지 않는가. 더보기 랄랄라 ㅇ ㅏ~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3.11.28] 잠이 스르륵 내가 잠이 많다고는 하나... 사람과 대화하다가 나도 모르게 눈 감고 잠든 건 처음이 아닐까 싶다. 차장님과 대화중 아니었나? 하는 생각과 함께눈을 퍼뜩! 떴다. 단말 테스트 하다가도 잠들어버리고... 요즘에 자꾸 뜬금없이 잠들어;;; 24시간 쉬지않고 자고 싶다! 당분간 힘들겠지?!! ㅋㅋㅋㅋ 차장님이 당황하셨을 거 생각하니 죄송하면서도 어이 없어서 웃음이 난다. 더보기 요즘 내가 바라는 회사의 모습 요즘 같아선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지만 내가 왜 그란 생각을 하는가를 봤더니 내가 이 회사와 함께 가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더라. 우리의 비전은 뭘까? 내가 두리뭉실하게 바라는 모습은 나 포함 모든 동료가 서로를 파트너로서 존중하고 프람트를 자신의 꿈을 이루는 장으로 여길 수 있는 곳. 더보기 [2013.10.02] 그룹회식 #1 ㅇ ㅏ... 연어 정말 맛있었다¡!!!!!!!!!!!!! 더보기 [2013.09.17] 2013년 나의 길고 긴 추석 귀성길 출근 하고 얼마 후, 부장님이 오셨다. 오늘과 월요일 중 하루씩 나눠서 쉬어도 될 것 같다고 어제 말씀 해 주셨는데 나는 월요일에 있어야할 것 같다고 하셨다. 하핫;; 나는 오늘 내가 있어야 한다고 전달 받았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팀장님과 통화하시는 것을 들려주셔서 내가 그렇게 들었는데, 잘 못 들었던 것인가;;; 월요일에 꼭 쉬어야겠다는 생각은 아니었기때문에 큰 불만은 없다. 금요일에 어차피 연차를 써야한다. 점심만 먹고 들어가라셨지만 그래도 상황을 좀 지켜보다가 4시쯤 퇴근했다. 마트에가서 4층 아주머니 댁에 보낼 사과를 배달시켜두고, 터미널에 가는 마을버스 서초21번을 탔다. "선생님~… 선생님~…" 내가 버스 뒤쪽에 자리잡았을 때 이런 소리가 들렸지만 나는 아니겠거니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를.. 더보기 [2013.09.14] 오랜만에 윤선이와 이야기 내 초대에 응해서 외부 인트로에 참여해준 윤선이다. 정말 고마웠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좌절을 맛보고 있는 그녀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내고 있는 모습이 크게 느껴진다. 그리고 삶의 사람을 대하는 그녀의 태도가 깊이 있고 사랑이 넘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아보게 되었다. 그녀가 앞으로 제약들을 뛰어넘어 가능성 가득하고 생동감 넘치는 삶을 살게되기를 바라며, 응원한다. 그녀가 사준 음료!! 대전 타임월드 뒤편에 있는 플레져라는 카페였다. 블루 레몬에이드에 레몬이 반 개가 떡하니 들어있었다. 옴마!! 나도 그걸 먹을 걸! 새콤함의 차원이 다르달까^^ 오호호 더보기 [2013.09.10] 추억할 때마다 새록새록 우리 중학교 때♥ 더보기 [2013.09.10] 반가운 손님^^ 오랜만에 히용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와!!! 반가워라^^ 서울에 면접을 보러 왔다 끝났는데 볼 수 있겠냐는 전화였다. 내가 일하는 곳까지와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강남 돈까스집에서 마늘 돈까스와 치즈 돈까스를 먹었다. 맛있다고 해 주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내가 일하는 건물 1층에 있는 건강찻집 "오가다"에서 모과 유자차와 식혜슬러시를 마셨다. 업무시간에 좀 늦게 들어가게 허락을 받고, 팀장님 조공으로 드릴 빵까지 사가며 얘기했지만, 시간이 정말 부족하다고 느꼈다. 이렇게 가끔 찾아오는 손님은 선물같은 느낌이랄까^^ 여기까지 와서 나를 만나고 가준 히용이에게 캄사!! 면접 잘 될거야^^ 파이팅이닷!! 더보기 [2013.09.06] 운동 후 짧은 수다 타임 운동이 끝나고, 은영대리님은 신랑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좀 늦게 들어가도 되는 일정이라 대리님과 함께 있기로 했다. 오랜만의 수다타임- 대리님이 사준 탄산수! 당분으로 운동의 노력을 허수로 만들 수는 없었다. 이어지는 사진찍기 노오리~~ 주위에 그 늦은 시간까지 과외공부하는 남학생 둘과 사람들이 꽤 많았지만 내복같은 옷을 입고 신난다며 잘 놀았다. 키키 그간 있었던 일도 얘기하고 회사에서 가능성이 가득한 대화를 나누면 정말 신나겠다는 이야기도 나누었더랬다. 대리님 신랑이 도착했다는 연락에 밖으로 나와 선선하고 달콤한 공기에 행복하기도 했던 밤이었다. 더보기 [2013.09.06] 불금의 필라테스 거의 2주만에 운동을 갔다. 랜드마크 주중세션과 어시스팅 혹은 야근으로 운동이 자꾸 뒤로 밀린다. 오랜만에 갔더니... 우어- 어려운 동작들이 추가 되었다. 언제나 연구하고 새로운 동작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박채숙 선생님(@양재 한전 아트센터 스포츠 클럽)이 참 좋다. 필라테스 시작하고 거의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정식으로 사진찍어 보기는 처음이다. 이것도 나중에 추억이지 싶어 부끄러움 무릅쓰고 같이 운동 하시는 분한테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운동 한 것에 비해 내 다리는 선생님께 항상 지적대상이다. 키키... 할 수 있을 때 ㄷ ㅓ 열심히 즐겁게 해야지^^ ㅇ ㅏ ㄱ ㅓ 배땡겨~~ㅎㅎㅎ 더보기 [2013.09.07] 뭐라고 떠들었을까 IELTS 시험. 듣기, 읽기, 쓰기 시험이 쏜살 같이 지나가고 말하기 시험 기다리고 있다. 모의 테스트도 한 번 하지 않고 시험에 왔더니 유형에 익숙지않아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준비 안 한 것치고는 잘 넘어 갔다는 나만의 생각!! 그리고 말하기 시험. 오아... 토플이랑 또 다른 느낌이다. 시험관이랑 책상에 마주 앉아서 대화하듯이 시험을 본다. 알고는 있었지만 굉장히 색다르다. 인사를 활기차게 할 것 같았지만 역시 여러명을 상대하다보니 굉장히 무덤덤하게 인사하고 테스트를 진행한다. ㅇ ㅏ... 면접관을 세바스찬 아저씨라고 생각하면서 얘기했는데... 두서도 없고 뜻이 전달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다. ㄴ ㅏ 뭐라고 떠들고 나온거니?!!! 그래도 뭔가 피식 웃음이 나면서 재밌.. 더보기 가을 속 출근길 청량한 공기만으로도 아침 출근길이 신난다. 저렇게 있는 그대로 감동적인 푸른 하늘!! 내가 이 길을 얼마나 오래 출근길로 걷게 될까? 지금도 충분히 좋다. 그리고 ㄷ ㅓ 신나는 미래를 그린다. 꼬마아이가 그러하듯^^ 더보기 [2013.09.02] 아주아주 작은 도움 길을 지나다닐 때 자주 보던 유엔난민 후원금 모금 가판대. 사실 후원금 모금하는 건지도 몰랐고 어떤 서명을 받는 건가? 하며 지나다녔다. 그렇지만 언젠가 꼭 설명을 들어보고 내가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저런 기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일 거야라는 생각과 함께!! 어려운 아이들을 1:1로 후원하면 굉장히 좋겠지만 난 아직 자신이 없다. 내가 후원하다가 못하게 되면 좌절이 너무나 클 것 같으니... 업무 중간에 틈이 생겨서 휴대전화 확정기변 하려고 화준씨와 외출을 했다. 올레KT 센터에 들러 자급제 폰에 유심만 갈아끼우면 되고 확정기변이란 것은 없다는 말을 들었다;; 기술센터에 MAC Address 등록해 WiFi사용 가능하게하는 추가 작업과 비교적 효율.. 더보기 [2013.09.03] 업무 중 주전부리 2013. 07.08 포럼 어시스트 세션 참여하고 다시 회사로 돌아왔을 때 과자라도 먹으며 힘을 내야한다며 요로코롬 쌓여있는 과자를 보고 혼자 빵터졌더랬다. 이유는 그냥 그걸 고르고 있었을 준이씨와 필과장님 모습이 떠올라서였다. 정감 간다고 해야하나?!! 나중에 우리끼리의 추억거리가 될것이다. 오늘도 한가득 쌓인 과자와 빵!! 마늘 바게뜨 귀신인 내가 빵은 이미 와구와구 먹어버렸다. 건강한 식단을 되찾겠다던 내 결심은 저 멀리 ㅜㅜ 더보기 [2013.08.31] 강남역에서 기념샷 결혼식 대절 버스 타러 가는 길. 강남역에서 기념샷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ㄷㅋㄷ 강남 스타일로 유명해진 곳이니까(?)!! 하핫. 가까운 곳에 살고 있지만 마치 관광객인냥 "강남"이라는 글자가 화면에 나오도록 지하철 역에서 찰칵!! 뭔가 뜬금없으면서 창피하지 않고 괜히 즐거웠다. 더보기 [2013.08.30] 씸양과 저녁식사 항상 시간이 맞지 않아 전화통화조차 하기 힘들었던 씸양!! 오늘은 체육관도 휴무이고 랜드마크 참여도 없고 딱 시간이 맞아 씸이와 저녁식사를 했다. 우리의 사랑 "마마스카페"를 가자고 얘기했었지만, 밥이 먹고 싶었다. 오랜만에 "유가네 닭갈비"에 가서 치즈 사리를 넣고 와구와구 밥을 볶아서 와구와구 역시 밥심이 최고다.^^ 그리고 승철오빠 청첩장 전달 모임을 통해 알게 된 라떼킹에 갔다. 내가 먹은 아몬드 오곡라떼!! 옴마;;;; 율무차에 아몬드 조각을 띄워놓았달까;; 기대했던 맛이 아니라 실망이었다. 지난번에 먹은 석류밀크크러시는 정말 상큼하고 맛있었는데 아쉽다. 씸이가 먹은 통팥밀크크러시!! 음료를 그렇게 빨리 먹는 거 처음 봤다. 완전 자기 스타일이란다! 비비빅 아이스크림에 우유섞은 맛이 났는데 내가.. 더보기 [2013.08.28]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승희와 대전에서 늦게 출발해서 오후 늦게 만나게 된 승희.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자리 있는 곳이 없어서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Plate607 밥먹고 싶게 만들었던 샐러드다. 그렇지만 은근 상큼하고 보들보들한 고기로 맛있었다. 우어~ ㅇ ㅣ 진한 크림향~~ 둘이서 즐겁게^^ 이곳 요리사 아저씨는 외국인이었다. 승희가 어떤 블로그에서 보고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맛이 좋았다. @I'm home 헤어지기 전에 여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다가 먹고 싶었다던 우유빙수를 먹었다. 미숫가루랑 아몬드가 고소하긴 했지만 팥과 아이스크림이 너무 달아서 내 스타일은... ㅇ ㅏㄴ ㅣ.... ㅋㄷㅋㄷ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이었다^^ 더보기 [2013.08.17] 나만의 고릴라와 분별 대전 집에 도착해서 엄마를 한 번 꼬옥~ 안아주고 안방으로 갔다.엄마 말처럼 쿨쿨자고 있는 나만의 고릴라!여느 때처럼 반가움의 표시로 머리도 쓰다듬고 엉덩이도 두들기고 난리를 폈다.그러자 역시나, 여느 때처럼 짜증섞인 목소리!! "ㅇ ㅏ~ 하지마!!""그래 알았어~~~~" 하고 웃으면서 거실로 다시 나오는데 머리속을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내가 멈추었다!! 예전에는 싫다고 해도 그건 그냥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었고 나는 아주 반갑고 좋으니까그것을 마음껏 표현하고 전달해 줘야한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쓰다듬고 끌어안고 하려다가항상 결론 라더를 화나게 하는 것으로 끝이났다. 이렇게 시작해서.이렇게 끝이나는!!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오늘은 라더가 한마디만 했을 뿐인데 있는 그대로 내.. 더보기 [2013.08.27] 새벽 퇴근 길 테스트 후, 부장님과 맥주 한잔!''여기는 집 근처 도로. 더보기 [2013.08.17] 나를 자지러지게 한 엄마의 센스 라더가 온다고 해서 대전집으로 갔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었지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 엄마랑 거실에서 도란도란 얘기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며칠전에 다이소 구경하다가 돼지 세마리를 사왔다며 손짓을 했다. "응? 어디?" 티비가 있고, 아빠가 담은 술병이 있고, 두꺼비 인형이랑 항상 보던 물건들만 보였다. "죠-기" 라는 엄마의 손끝을 따라가니 아기자기 작고작은 돼지 세마리가 앉아 있었다! ㅇ ㅏ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여워 미친다!!!!! 5분을 쉬지도 못하고 웃고, 지금도 생각나면 웃는다. 어쩜 이런 인형을 사와도 엄마처럼 작고 동글동글 귀여운 것만 사오시는지... 오랜만에 봤더니 이것저것 자랑하신다. 귀요미 오리 이쑤시게 케이스도 보여줬는데 그것도 엄마를 닮았다. 계란 노른.. 더보기 [2013.08.15] 선희네 집에 놀러가다. 오랜만에 선희네 집에 놀러갔다. 찌니 돌잔치에 참석하지 못 하게 되어 미리 가보는 데에도 뜻이 있었지만, 자주 없는 기회이니 시간이 될 때 가자. 지하철을 타고 달려달려서 집 앞에 도착! 수박을 사가려고 했는데 안 팔아서 과자만 사들고 들어갔다. ㅇ ㅏㅇ ㅣ 이뻐!! 짜장면 짬뽕 탕수육 세트를 시켜먹고, 아이스크림에 과자도 먹고;; ㅋㅋㅋㅋ 우린 만나면 너무 많이 먹는다. 찌니와 놀아주기도 하고 구글 행아웃으로 화상 통화 테스트를 했다. 다음에 승희만 연결하면 염박하가 함께 얼굴보며 통화할 수 있다. ㅇ ㅏ! 재밌을 것 같애!!^^ 내가 탐내하는 버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찌니 돌 준비 얘기도 나누고, 내가 요즘 배운 것도 나누었다. 그러다가 선희가 혼자는 잘 안 가게 된다는 베이비카페에 가기로 했다.. 더보기 랜드마크 어시스트 활동 중 내 마음 속에- 약속에 대해 명료하지 않음은 큰 영향을 끼친다. 누구나 마음을 열고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다만 시간이 길게 필요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사람들에게는 내 모습 그대로가 랜드마크이다. 삶을 이야기 하더라도 충분히 가볍고 경쾌할 수 있다. 나는 해야할 것들을 하면서 살고 있었지만, 나 자신을 위한 것들을 위해서는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더보기 랜드마크 ILP 주중 세션 중 내 마음 속에- 2013.07.24"가능성과 현실 사이의 큰 갭 안에 기꺼이 있는 것이 바로 Leader 입니다.""가십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의 가능성을 죽이는 것, 조직을 파괴하는 것입니다.""나에게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내가 허용한 것입니다" 2013.07.31"당연한 게 많을 수록 자유가 없습니다."대답을 기대하지 마세요""전략을 갖지 마세요" 2013.08.07"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나눌 수 있습니다." 2013.08.14"내 아이 네 아이가 없습니다. 한 인간 존재의 엄마가 될 수 있는 영광이 있을 뿐입니다.""'어린이 포럼'의 원인이 되겠습니다." 더보기 [2013.08.14] 술취한 여자분 돕기 수요일. 랜드마크 ILP 주중 세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배가 고파서 11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지만 김치만두를 사먹고 강남대로변을 걸었다. 주중세션을 마치고 오는 시간은 공기마져 달콤하다. 내가 가진 가능성에 대해 재확인하고 내가 내 뜻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돼서가 아닐까. 그러다 길 한쪽에 치마를 입은 여자 한 분이 앉아서 잠을 자고 있는 것이 보였다. '저렇게 계속 있으면 위험할텐데....' 가서 일으킬까 말까 고민하다가 평소의 나답지 않게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그녀에게 다가갔다. "저기요! 여기에 이렇게 계시면 위험해요! 어디 전화라도 해 드릴까요? 아니면 택시를 잡아 드릴까요?"고개를 든 그 여자분...'오! 예쁘다!' 자다가 놀라 깬 그녀는 ..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