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통이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오늘은 괜시리 아침부터 심통이 난다.그래서 회의 중에 누구의 잘 못도 아닌 일에 짜증을 내고 말았다.그렇게 하고 나니 또 마음이 쓰여 불편하고, 으에. 하나하나 들여다 보자. 심통이 난다.이유는. 집중력이 생기지 않는다. 집중력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지금 내가 생각해야 하는 데이터와 서비스될 화면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 싶다. 그렇다면 충분한 고민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첫번째로, 중간중간 치고 들어오는 업무.두번째로, 생각하기 싫어서. 세번째로, 혹은, 생각하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서. 내가 데이터의 어느 범위까지를 처리해야 하는지, 다른 시스템과의 접점을 어디까지로 생각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정책이 정해진 것이 없어서 감을 잡기 힘들다. 그렇다면 그렇게 짜증이 난 채로 있을 것인.. 더보기 [2013.04.27] 오랜만에 고풍연 12기 :: 현정이 청첩장 전달 모임 카카오톡 전언이 날아들었다.주말에 현정이가 청첩장을 전해 주며 밥을 사려고 하는데 시간이 되냐는 옹이의 물음이었다.주말에 대전에 갈 예정이어서 시간이 딱이라고 생각한 나는 기분이 좋았다.게다가 시간을 맞춘 결과, 때도 맘에 쏙 들게 토요일, 27일 점심 식사를 하기로 결정됐다.12기 모두가 모일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얼굴들 볼 생각을 하니 설렜다. 4월 27일 오전.예약 해 두었던 피부과에 먼저 들렀다.처음보다 많이 나아져서 치료 시간이 줄어들어서 모임 시간 오후 1시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다. 그래서 옹이 아들 재영이 선물을 사러 갔다.재영이가 태어난지 6개월이 지났는데 얼굴 한 번 보러간 적도 없었다는 게 미안하기도 하고, 이모가 되어서 그래도 선물 한번을 해 줘야지 않겠나 싶어서 였다... 더보기 어디까지가 맞는 것인가? 오늘, 아니 시간상으로 어제, 느닷없는 야근. 이 일을 하면서 어느정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고 있지만, 사실,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가 업무시간 이외의 "ㄴ ㅐ시간"에 대해서 소유권을 행사하는 것 처럼 느껴지면서 불편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마 회사에 다니는 누구나 하는 고민이 아닐까? 그렇다면 여기에서 또 물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내가 약속한 업무시간에 충분히 집중하였는가? '사람이니까 항상 회사일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던 날이 있다.'가 답이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군소리 없이 이 상황을 받아들여야하나? 난 그렇다면 어떤 마음으로 이 상황에 대처해야하는가? 사실 내 마음 따위는 필요 없을 것이다. 개인일정에 상관없이 업무가 있으면 해야한다.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특히, 요즘.. 더보기 [2013.04.14] 2013 아디다스 한강 마라톤 :: 달리다 급하게 출발선으로 갔다.10km는 참가자가 많아서 A조와 B조로 나누어서 뛰게 되었는데, 은주언니와 나는 B조 그룹에서 조금 늦게 출발하게 되었다. 드디어.출.발.혹시나 나중에 페이스 잃고 못 달릴까봐 아주아주 천천히 달렸다. 3km. 하나도 안 힘들다.원래 그런가? 조금 시간이 지나자 스멀스멀 오른쪽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했다.그런데 이상하게 숨은 안 차다.어찌된 일이지? 내 생각에는 그동안 필라테스를 하며 배운 호흡법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앞으로도 필라테스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했다. ㅎㅎㅎ 5km가 되어도 숨은 안 찼다.처음 2km 달렸을 때보다 3km 지점부터 여기까지가 생각보다 길게 느껴졌다. ㅇ ㅏ.... 그런데 이때부터 왼쪽 골반이 아파오기 시작했다.몸에 균형이 안 맞나?그렇지만 포기할 수.. 더보기 [2013.04.23] 랜드마크 포럼 화요일 저녁 세션 퇴근 시간이 기다려졌다.근 2일이 지나고 보니, 같이 포럼에 참가했던 분들과 통역사, 그리고 포럼리더가 정말 정말 보고 싶었다. 그런데 내 불길한 예감은 적중했다.퇴근시간이 ㄷ ㅏ 되었을 때 업무가 떨어졌고, 그것은 내일 오전 9시까지 완료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그래도 포럼에 간다!갔다와서 업무를 마무리 짓겠다고 결심했으니까. 7:30까지 저녁 세션 장소인 명동 은행회관까지 가야 했는데 6:30이 퇴근시간이어서 혹시나 늦을 세라퇴근시간이 되자마자 부리나케 회사를 빠져나왔다.즉, 칼퇴! ㅋㄷ 생각보다 명동역에 일찍 도착했지만 거기에서 은행회관 찾는게 문제였다. 다음 지도를 보고 방향을 잡아가며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간신히 도착.반가운 얼굴들이 그곳에 있었다.다른 점이 있다면, 포럼에 참가했던 분들로부터 초.. 더보기 [2013.04.21] 랜드마크 포럼 셋째날 #2 포럼 마지막으로 갈 수록, 내가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서 다루었다.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사실 이건 지금도 어렵다.결론을 생각해 보자면,지금의 나를 인정하지 않고, 자꾸 더 나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만족할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했다.Right NOW!!!지금이 중요하다. 일어난 일들은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가능성만을 보는 것.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해 가야 하는 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다. 보이지 않는 미래 때문에 불안에 떨면서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게 무엇이 되든, 감당하면 된다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나는 가능성 덩어리다."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것이 마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더보기 [2013.04.21] 랜드마크 포럼 셋째날 #1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고 자다가 깼을 때, 내 눈 앞에는 어제 집어 들었던 샤프펜과 채워지지 않은 흰 종이가 놓여 있었다. 내 자신과 Gary께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 했건만, 다른 약속인 지각하지 않기를 지키려면 빨리 준비하고 30분 안에 집을 나서야 했다. 일단 부리나케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서 버스를 탔다.도착 할 때까지 한 시간 정도는 가야 하니 그 안에서 과제를 수행했다.스마트폰 Ever note App에 어제 문득 머릿 속을 파고 들었던 그 아이에게 편지를 쓰고, iThoughts에 내 강점 몇가지에 대해서 고민한 결과를 표시해 두었다. 과제를 하면서 느낀 건데, 편지를 쓰면서도 사실은 그 아이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도대체 무엇인지 몰랐다.일단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지만 그 친구가.. 더보기 [2013.04.20] 랜드마크 포럼 둘째날 어제 아빠께 전화하겠다고 약속한 뒤, 사실 고민했다. 아빠를 미워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좋아하려고 노력해야하는 건가 싶어서...그럼 그 좋아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어디에서 오는가? ............. 잘 생각해 보니, 난 아빠가 '더 멋지고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혹은 '그래야 한다'로 정해 버리고 혼자만의 판단을 하면서 그를 밀어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빠께 전화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이런 분별들로 몇 번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아빠, 우리가 좋은 사이로 잘 지내고 있지 않았잖아요!!"라고 말하자 아빠는 내 생각과 달리 아빠와 나는 잘 지내고 있다고 얘기 하셨다. 첫번째, 정수리를 때리는 망치! 그동안 사이가 나쁘.. 더보기 [2013.04.19] 랜드마크 포럼 첫째날 랜드마크 포럼장으로 가는 길.여의도가 벚꽃이 많다더니 버스에서 내렸는데 강과 함께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가득했다.포럼 시작.포럼 리더와 통역사가 등장하고, 3일간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성태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머릿속에 질문에 대한 답이 있으면 손을 들려고 노력했다! 남들앞에서 얘기하는 걸 겁내하는 나지만 내가 정말 얻고자하는 것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려고 애썼다. 중간에 사람들하고 얘기하면서, 리더가 이끌어 주는 대화들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인지,그리고 인간에 대한 이해가 아주 어렴풋하게 높아져감을 느꼈다. Where is the life?? ....... It's in the people. 왜 인간이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하는지, 그것은 생존과 관계된 문제이며, 우리 .. 더보기 랜드마크 포럼 참가 전날밤 마음 속 두 달 전에 등록했던 랜드마크 포럼에 참석하러 가기 전 날 밤이다. 오늘, 출근을 많이 일찍해서 그런지 엄청 졸리다. 각설하고, 지치지 않고 모든 세션을 잘 받아들일 수 있기를... 내일부터 참여하는 3일간이 부디 나에게,반짝반짝 빛나는 인생 나비효과의 시작이 되기를... 성태가 그랬듯이 반짝반짝 열정있는 눈빛을 채워올 수 있기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013.04.14] 2013 아디다스 한강 마라톤 :: 대회장으로 마라톤 대회 날 아침, 비가 내리고 있었다. 후두둑, 후두둑 내 약해보이는 옥탑방 지붕 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는 더욱 크게 들렸다. 몸도 으스스 떨리는 것이 기분이 축 가라앉았다. 은주 언니가 친구분 차를 타고 같이 가자고 해 주어서 어렵지 않게 대회장에 갈 수 있게 된 게 정말 다행스럽다고 생각했다. 시간 대 별 날씨로는 달리기를 시작할 때 쯤엔 갠 날씨일 것 같았지만, 혹시나 대회가 취소 되기도 할까 싶어언니한테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전엔 비맞으면서 뛰었다고 옷을 챙겨 오라고 했다. 비 맞고 뛰면 뛰는 거지! 취소만 되지 마라!!! 작은 것 하나하나 여러번 해 본 사람은 대처하는 게 다르다. 무엇이든 경험이 있다는 것은 좀 더 여유로울 수 있는 여지가 되는 것 같다. ㅇ ㅏ;;; 그런데. 어제 .. 더보기 생각하지 못 했던, 자바스크립트 호출이 안 된 이유 #. 현재 내 페이지 구성 Resource include : .css / .js 파일 Body : html tag 내가 선언한 자바스크립트 함수 태그에 onclick 함수를 호출 하도록 이벤트를 걸었다. 그런데, 화면에서 해당 버튼을 클릭해도 함수가 호출이 되지 않았다. 왜??왜 안 되는 거야??혹시, Element가 중간에 삽입이 되어서 그런가?아닌데... 그냥 onClick 이벤트여서 그런 것과 상관없이 동작해야 하는데 왜 안 되는지 모를 일이었다. 혹시나 해서페이지 하단에 해당 버튼에 jQuery live() 함수로 click 이벤트를 바인딩 시켰더니 동작 했다.jQuery로만 동작하나?말이 안 되는데....;; ㅇ ㅏ!!! 퍼블리싱 팀에서 작업 해 줬던 걸 내가 잘 못 가져왔나 싶어, 그쪽 작업물.. 더보기 [2013.04.15] 눈물이 펑펑 꿈을 꾸었다. 동생이 나왔다. 그런데 어딘가 몸이 아프다고 했다. 진짜면 어떻게 하나 싶은 큰병이라 입에 담기도 싫다. 나는 그 꿈 속에서 주저 앉았다. 가슴이 무너져 내리면서 눈물이 터져 나왔다. 숨막힐 듯 울다가 잠에서 깼다. 내가 정말로 어깨 들썩이며 울고 있었다. 타지에서 혼자 말 못하고 아픈 건 아니겠지?? ㅜㅜ 어제도 연락했는데... 그래서 요즘에 집에 못오고 있나?? 오늘 낮에 또 연락 해 봐야겠다. 꿈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몸이 피곤해서 꿈을 꾼 것이라 믿지만 무섭고 슬퍼서 또... 눈물이 난다.... at 4:04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013.04.14] 2013 아디다스 한강 마라톤 :: 준비 철희가 페이스북에 아디다스 마라톤을 신청했다고 글을 올렸다. 올해는 한 번 출전해 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터라, 혹시나 인기가 있다는 10km 구간 신청이 마감 될까봐 보자마자 신청을 해 버렸다. 그런데 아무래도 혼자 가기는 어색하고 어찌 할 줄 몰라서 은주 언니에게 같이 가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언니가 흔쾌히 좋다고 했다. 언니와 같이 살 때, 언니는 마라톤 대회를 종류별로 다 나갔는데, 그때는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이제서야 함께 해 본다. 같이 살 때 한 번 따라가 볼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관심이 이제 생긴 건 어쩔 수 없다. ㅎㅎ 운동화를 사야했다. 달리기가 아니더라도 내가 신고 다니던 운동화가 찢기고 낡기도 했고, 내 발에 안 맞는지 (사실 어떤 신발에도 맞기 힘든 내 발이지만 .. 더보기 블로그로 옮겨 올까 말까 #2 :: 블로그 사이트 선정, 결국 제자리 지금 사용하고 있는 Tstory 블로그가 있지만, 이것은 지금 진행하는 것 그대로 독립적으로 두고 만약에 내가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기록을 모두 끌어 올 수 있고, 거기에 계속해서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채워가게 될 때 다른 블로그를 개설해서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ㅈ ㅏ, 그럼 어떤 사이트의 블로그를 사용 해 볼까? 블로그를 지원하는 사이트 몇 군데를 대충 훑어 보았다. 첫번째, 네이버. 사실, 네이버는 내가 선택할 블로그 목록에 없다. 이유는, 그냥!!! 마음이 안 간다. 예전부터 나는 네이버에 마음이 안 가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게 거의 없다. 계정도 휴면으로 빠졌다가 회사 블로그 때문에 활성화 시키게 되었다. 왜 마음이 나가냐고 물으면 딱히 할말은 없다. 마음이 그런 걸 내가 어찌 알겠나?;.. 더보기 블로그로 옮겨 올까 말까 #1 :: 고민 개인적인 기록을 싸이월드에 계속 하려고 하였지만,몇가지 이유가 있어, 블로그로 옮겨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 옛 블로그 친구 베이컨님 블로그 이 후, 처음으로 열심히 애독하고 있는 블로그의 영향이다. 이야기 하나하나 정말 세세하게 기록해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순간에 같이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 주는 것을 보고, 본인이 보낸 시간에 대한 강한 애착과 열정이 없고서는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는 그 정도로 세세하게 하지는 못 하겠지만, 나를 흘려보낸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라 그렇게 기록에 애쓰다 보면 나에게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지 않을까 하는 동기 부여가 있었다. 두번째, 첫번째와 같은 맥락이긴 하지만, 회사에서 가까이 지내는 동료분들 사이에 불어 온 블로그 열풍이다. .. 더보기 YMS 신청 연령 조건, 나에게 문제 되는 부분 #2 한국소재 영국비자신청센터에서 만 18-31세라는 기준을 회신으로 주어 약간의 기대에 부풀어 있던 4일 뒤,외교 통상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답 메일이 왔다. 날짜: 2013년 4월 09일 화요일, 10시 04분 01초 +0900제목: [RE][영국] YMS 비자 발급 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입니다. 연령기준은 정보후원보증서 신청 기준이 아닌 YMS 비자 신청시 기준을 의미합니다. 내년(2014)에 신청을 하시기 위해서는 YMS 비자 신청기간이 지원자님의 생일 전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말은 내가 YMS 정보 후원 보증서를 발급받고 비자를 신청하는 날짜가 내 주민번호 생일인 03월 20일 이전이어야 한다는 의미이다.2013년 기준으로 하면 03월 14일 부터 22일까지 .. 더보기 YMS 신청 연령 조건, 나에게 문제 되는 부분 #1 "2013년도 영국 청년교류제도 참가 안내".........ㅁ YMS 신청 자격 조건 ㅇ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18-30세 - 비자를 발급 받았을 때 18세 이상, 비자를 신청할 때 31세 미만 ...... 내용에서 "비자를 신청할 때 31세 미만" 이라는 문구가 내 눈에 걸렸다.금년에 YMS 선발자 발표가 나고3월25일부터 정부후원보증서가 유효하였기 때문에 그 이후에 비자 신청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다.그렇다면 주민번호가 3월 중반쯤인 나로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2014년 주민번호 생일이 지나는 순간 나는 만으로 31세가 되고, 31세미만이라는 조건을 만족할 수 없으니까. 정녕 나이때문에 신청도 못 해보고 끝날 것인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문의게시판 URL : http://whic.kr/.. 더보기 2013년도 영국 청년교류제도 참가 안내 전문 2014년에 신청할 예정이어서 2013년도 공고문 전문을 가져왔다. ※출처 : http://whic.kr/infodesk/notice/?mode=view&BIdx=2959&p= 2013년도 영국 청년교류제도 참가 안내 외교부는 2012년부터 영국과의 청년교류제도(Youth Mobility Scheme, 이하 YMS)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2013년도 YMS 참가 방법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니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청년교류제도(YMS) ㅁ 목 적 ㅇ 대한민국과 영국간의 청년교류를 통한 우호관계 증진 및 세계적 안목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 ㅁ 개 요 ㅇ 대한민국 청년들이 관광과 취업을 목적으로 최대 2년까지 영국에서 체류할 수 있는 제도 (부양가족 동반 불가) * 취업제한.. 더보기 2013년 04월 03일의 마음 속 근래, 뭔가 사무실 분위기가 어수선했다.난 분명히 할 일이 있는데, 무척 바빠야 정상인데, 마음만 조급하고 실제로 뭔가 진행되는 게 없는 것 같은 느낌.그게 내 마음가짐만의 문제라고 생각했다.왜 이리 마음이 안 잡히나... 그래서 2013년 영국 워킹홀리데이 선발 공고문을 다시 한번 읽어 보았다.올해 신청해서 비자 받으면 내년 생일이 되는 날에 떠나는 게 목표였는데,바보같이 다른 나라처럼 1년에 2번 선발하는 줄 알고 후반기 생각하고 있다가 2월에 한번에 1000명을 선발한다는 공고를 뒤늦게 보고 포기 했다. 그러다가 성태가 내년 생일 전에만 신청하면 된다고 말 해주어서 다시금 준비해 볼까 하고 있.었.는.데,자세히 읽어 보니 주민번호 생일이 3월인 나는 가능성이 아주아주 희박하게 보였다.비자 신청할 수.. 더보기 나를 먹여 살려 주는 ㄴㅐ 손. 못 생기고 뚱뚱한 내손.내 컴플렉스 중의 하나이다.그렇지만 요렇게 손톱을 깎았을 때 만큼은 예뻐해 주고 싶다.아니... 평소에도 나아니면 누가 예뻐해 주겠나; 아빠를 닮아 이렇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지만, 알고보니 내 손은 엄마와 완전 붕어빵이라는 사실을 30년만에 알아차렸다. 한때 손톱을 길러 메니큐어도 발라보고 해봤지만 그게 더 맘에 안든다.동자승이 파르라니 머리깎듯이 짧게 깎은 손톱이 더 좋다. 이렇게 손톱을 깎고 나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고 싶은 폭풍 욕구 솟구친다.건조한 손끝에 닿는 그 쫀득쫀득한 감.핸드크림을 엄청 발라줘야 하지만 그 자판(동생이 사준 그 것이어야 한다)에 닿는뭉둑한 손끝의 느낌이 주는 마력에 빠져서 그마져도 자주 하지 않는다. 주인 잘 못 만나서 자주 따가운 손. 일이 지루.. 더보기 이럴 수 밖에 없을까 그래도 힘내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 되었다.요구사항을 분석하고,설계를 해야하는 단계이다. 그런데 요구사항을 분석하고UI 가이드를 살펴 볼 수록챙겨야 할 것들과 해야 할일이 정말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다. 그런 상황 속에서 팀원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은우리가 악몽으로 기억하는 어떤 망한 프로젝트의 두번째 버전이 아니겠냐며. 할 건 많은데역시, 일정은 영 그에 합당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제대로 만들려고 한다면요구사항을 정하고,그에대한 일정을 산정해야 맞을 텐데대부분은 오픈 일정은 고객사 필요에 따라 정해지고요구사항은 원하는 만큼이다. 문제는 역시 돈이겠지. 원하는 만큼 다 개발하지는 않더라도꼭 필요한 것만 골라 만들려고 해도일정은 합당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뭐 그렇게 꼭 필요한 것만 골라 만든다는 게.. 더보기 재밌는 경험! 리뷰에 대한 리뷰 나는 내가 남긴 기록을 가끔 돌아보는 것을 좋아한다.기록이 여기저기 흩어지는 게 싫다는 핑계로 학생 때부터 써 온싸이월드에 개인 기록을 남기겠다는 고집을 가지고 있으면서근 2~3년 이상 영화 리뷰 말고는 아무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최근엔 페이스북 접속이 매우 잦은 정도. 블로그는 야심차게 시작했지만,작업을 하다가 잊어버리면 불편한 내용들을 주로 기록하는 용도이다.그 마저도 그냥저냥. 그렇지만 블로그는 나에게 다른 의미가 있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나만의 공간.그러나 공개 되어 있어서 일기장과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공간.그래도 누군가 한 번쯤 들러 공감하든 못하든 스쳐 가면서 봄으로써 내 생각이 완전히 묻히지 않는 그런 공간. 문득 문득 생각이 차고 넘쳐서 쏟아내야 할 때난 블로그를 선택.. 더보기 MySQL의 BETWEEN 조건절 결과 데이터 범위 #1. 쿼리 작성할 때마다 헷갈리는 내용 "BETWEEN 조건A AND 조건 B"에서 조회되는 데이터의 범위는?1) 조건A & 조건B 모두 포함2) 조건A 포함 & 조건B 비포함3) 조건A 비포함 & 조건B 포함4) 조건A & 조건B 모두 비포함 #2. 테스트 결과1) 조건A & 조건B 모두 포함 e.g) 2일전(2013년 03월 05일) ~ 오늘 (2013년 03월 07일) 데이터 조회[Query]SELECT --- ,로 구분지어지는 조회할 컬럼 ---FROM --- 조회할 테이블 ---WHERE DATE_FORMAT(--- Data Type이 날짜형식인 컬럼명 ---, '%Y%m%d') BETWEEN DATE_FORMAT(DATE_ADD(NOW(),INTERVAL -2 DAY), '%Y%m%d') A.. 더보기 Server to Server Http POST 요청 시 파라미터 처리방법 2가지와 Entity 클래스 #. 테스트 했을 때 성공한 방법 1. 일반적인 Form 파라미터 형식(?로 시작하고 &표시로 연결되는 일련의 스트링값) 전송 - 반환 형식 json import java.io.BufferedReader; import java.io.IOException; import java.io.InputStreamReader; import java.util.ArrayList; import java.util.List; import org.apache.http.HttpResponse; import org.apache.http.NameValuePair; import org.apache.http.client.HttpClient; import org.apache.http.client.entity.UrlEncodedFormEn.. 더보기 [구글검색엔진 테스트 #2] 구글신을 감시(?)해 보다. 며칠만에 발견된 내 포스팅!!어제까지만 해도 3~4페이지 가도록 보이지 않던 포스팅이 오늘 발견되었다.그것도 첫 페이지에서. 처음 포스팅하고 검색테스트 한지 거의 4일만.그래도 하루 이틀 지나면 나타날 줄 알았는데.구글... 신인데....생각보다 늦은 느낌. 그래도 정확한 매커니즘은 모르는 상태이니까 느낌은 여기서 끝내기로!! 어떻게 되는 건지는 찾아서 알아보쟈!! 요런 테스트도 살짝 재밌네- 더보기 2013 연봉협상 머리로는 ㄷ ㅏ 이해되고 별말 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모든 상황 이해하고 있으니 기쁜 마음으로 서명하겠다고 말씀드렸건만 간사한 사람마음인지라 뭔가 아쉽다. 이럴때 누구누구와 비교하면 쥐약 같은 거지만 의도와 상관없이 주워들은 친구들 연봉이 자꾸 맴맴. 그냥 마음이.... 문득, 내 능력의 절대가치를 가늠하는 게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상대적으로 평가되는 기업과 기업들이 있고 그 중에 하나,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으면서 어쩌면 내가 절대가치를 운운하며, 그러면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거라 착각하며,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쩌면 내가 시간의 대부분을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는 이유로 실제 창출하고 있는 내 가치보다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나하나, 묵묵히, 잊.. 더보기 [구글검색엔진 테스트 #1] 구글신을 감시(?)해 보다. 최근에 재밌게 읽은 책 리뷰를 정말 정말 오랜만에 하는 블로그 포스팅으로 선택해서 열심히 작성했다. "저장" 후, 문득,'이렇게 바로 작성 된 블로그 글을 구글 검색 엔진이 바로 끌어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다니,IT로 나를 먹여살리고 있는 1인이 맞나보다 싶었다. 다음은 내가 포스팅한 글에 있는 다음과 같이 책 제목이 두 군데나 들어가 있다. #1.검색어 : 여행이 필요한 시간약 5페이지까지 검색어가 연속으로 인접한 웹문서가 나타난다. #1-1. 날짜 : 지난 1일검색 조건을 지난 1일로 제한하자 첫 페이지부터 검색어가 인접하지 않은 페이지들이 주루룩 검색 되었다. #2. 검색어 : "여행이 필요한 시간"세 단어가 인접한 웹문서가 검색되고, 처음에는 주로 제목에 검색.. 더보기 Windows XP 탐색기에서 이미지 미리보기 제거 ※Windows XP에서 적용되는 팁입니다.한폴더에 이미지나 동영상 파일등이 엄청 많이 쌓이게 되면그 폴더에 접근 할때마다 속도가 엄청 느려지거나 멈추기 까지 합니다.옵션에서 바꾸는 것도 한계가 있고 기능을 끄는 방법입니다.시작 - 실행regsvr32 /u shmedia.dllZIP 압축/해제 기능은 zipfldr.dll 그림 미리보기 기능은 shimgvw.dll 동영상 미리보기는 위의 shmedia.dll 복원은 /u 를 제거하시고 마찬가지로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출처] http://crave.tistory.com/4 더보기 Windows XP 자동실행 기능 막는 방법 컴퓨터가 오래 되다보니윈도우8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난 여전히 XP를 사용하고 있고, 그것도 이미지 미리보기 기능이 켜있거나대용량 외장 하드를 연결할라치면 컴퓨터 반응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이렇게 느낄 정도로 나쁜 사양은 아닌 것 같은데 왜그러는 건지.. 여튼, 컴퓨터 사용 중간중간갑자기 마우스 반응이 멈추는 것 처럼 보이다가폴더에서 폴더로 파일 옮길 때 표시해 주는 것처럼 작은 윈도우 창이 뜨면서"자동 실행" 이라는 구문과 함께 내 모든 자원을 점유하다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여다음과 같이 조치 했다. USB에 자료가 많거나, 특히 외장하드 등을 연결할 때 자동실행 때문에 시간을 꽤 뺏길 수가 있다. 게다가 USB를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들이 과거 디스켓을 쓰던 시절 이상으..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