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

5 February 2015 더보기
Korean food 더보기
Adventure Edinburgh City - Movie The Theory of Everything 더보기
Adventure Edinburgh City #2 더보기
Adventure Edinburgh City #2 더보기
Adventure Edinburgh city - Union Canal 더보기
Work place 더보기
My way to work 더보기
My Breakfast 더보기
24 January 2015 Walking Manchester city 더보기
24 January 2014 The Old Trafford Stadium Museum 더보기
24 January 2014 The Old Trafford Stadium guide tour #3 더보기
24 January 2014 The Old Trafford Stadium guide tour #2 더보기
24 January 2014 The Old Trafford Stadium guide tour #1 더보기
23 January 2015 The Old Trafford Stadium in Night 더보기
23 January 2015 BBC Media City Quay House #2 더보기
23 January 2015 BBC Media City Quay House #1 더보기
15 January 2015 더보기
[with People] Sweets from India One has a strong milk flavour. One has a spicy flavour at the end of my tongue. Thanks to Vaman who was visiting his home town in India during the New Year holidays. 더보기
[Alderbank] Lovely gift from Rachel My beautiful flat mate, Rachel gave me this Edinburgh calendar. In Edinburgh, my 2015 is going to be happy, comfortable and awesome. It makes me feel whatever I plan on this calendar is going to happen. Pit-a-Pet!! My never ending story! 더보기
첫걸음 영국, 생각지도 못 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내일, 첫 출근을 한다. 설렘으로, 신나게. 잊어버렸던 문법도 불러오고, 나를 세상에 남기는 자기표현으로서, 그냥, 한다. 더보기
과거로부터의 승리, 나는 변했다. 영국에 와서 랜드마크 커뮤니케이션 고급 과정과 어시스팅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분별 연습으로 발견한 내 모습. 돈도 없고, 아직 일도 안 구해지고, 영어도 제자리인 것 같고...그나마 오던 에이전씨 연락도 없던 날, 기분이 가라 앉으면서 우울해지기 시작했다.멍때리기 시작했고, 조용한 노래를 찾아 들었다.그렇지만 일주일에 3번 하기로 한 운동은 빠뜨리기 싫어서, 기분 전환을 위해 스포츠 센터에 가 이어폰을 끼고 운동을 하면서 한 가지 신기한 경험을 했다. 문득,'내가 지금 왜 이렇게 우울해 하고 있지? 그래서 이제 나한테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을 할건데? 아직 100군데도 이력서 안 내 봤잖아?'스스로에게 이런 물음이 떠 올랐다. 우울해 하고 있는 사이, 나는 멈추어 있어도 되고, 위로를 기다리는.. 더보기
오늘은 퇴사 하는 날 현재 2:44am. 2010년 10월 1일에 첫 출근했던 (주)프람트.3년하고 7개월하고 9일.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언젠가는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겠지 하는 생각은 항상 막연하게 하고 있었는데,오늘에서야 출근과 퇴근이 한번 남았다고 생각하니 조금 실감이 난다. 연휴 후, 수요일에 출근하면서 출근 지문을 찍으면서 문득 든 생각. 그동안 무심코 출입하며 찍었던 지문과 카드키가 나에게 허용된 권한이었구나.그것이 이제 나에게서 없어지겠구나.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왔던 것들, 그 어느 것 하나, 당연한 것이 아니었구나. 문득 겁이 났다.내가 한 선택이 섣부른 것은 아니었는지. 익숙한 것을 떠날 때 느끼는 그런 두려움. 지금 내 마음 속, 다니는 동안은 오히려 생각하지 못 했던 것,출장 다녀 온 뒤로 감각 마비 된 .. 더보기
YMS Visa 신청 사이트 계정 등록부터 비자 발급 조회까지 https://www.visa4uk.fco.gov.uk/ 1. 계정 등록 2. 로그인 3. 양식 작성 후 결제 시작 4. 신청 / 결제 완료- 신청 양식 작성할 때, 주기 적으로 저장을 하면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세션 시간 지나서 작성하고 로그아웃 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이랄까. 5. 방문 신청 예약 6. 진행 상황 조회 - Track your application (2014년 3월 15일 이전 신청자에게 유효)https://www.vfs.org.in/Ukg-PassportTracking/ApplicantTrackStatus.aspx?Data=vrlkuRifFNd9ZSDHFrgEjw== 7. 비자 방문 신청 당일[Your visa application has been forwarded to t.. 더보기
[2014.03.16] 염박하 합체 갑자기 제주도에 내려가서 사는 것을 결정하게 된 선희. 한국을 뜨겠다는 나. 우린 빨리 만나야했다. 알고는 있었지만...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으니 얼굴 마주마고 차 한 잔 하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다. 너희 만나러 집을 나서는 나. 대전 은행동 서가앤쿡에서. 성심당 케잌 부띠끄 성심당에서 튀김 소보로 사가지고 케잌부띠끄로 갔다. 정말 빨리 지나간 우리들의 합체시간. 나는 선희와 승희가 있는 공간을 얻을 필요가 있다. 그녀들이 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자. 더보기
SONNENTOR 5가지 #2 6. Weider gut! 2014.03.02 시원한 향. 5-10분 우려내서 마시기. 민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시원한 향과 은은한 맛. 긴장을 풀어준다더니 기분 탓인지 정말 그런 것 같았다. 그런데 엄마랑 통화하다가 엄마한테 심통내서 차효과를 제대로 못 본;; 거의 연둣빛. 7.Glückstee 2014.03.10 허브향. 씁쓰름한 향이 은은한 편. 5-10분 우려서 마시기. 좋아하는 허브향은 어니었지만, 마시니까 또 괜찮았다. 강한 맛은 아니었고, 향처럼 은은한 맛. 붉은 빛에 가까운 짙은 노란색? ㅋㄷ 어렵구만... 빛깔 표현하기. 8. Frütchtetraum 2014.03.14 살짝 시큼한 향. 5-10분 우려마시기. 맛도 처음에는 시큼했다. 새콤하다고 해야하나? 두번째 물을 부어 마실 때.. 더보기
결핵 진단서 받기 [ 2014년 2월 26일 예약 ] - 장소 : 강남 세브란스 병원- 예약시간 : 오후 2:10- 준비여권사진 2장여권체류할 영국 영문 주소 ( 일반 가정집 보다는 Hotel등 명확한 곳이 괜찮다고 함.) - The Angus Hotel로 검색 함한국 영문 주소 [ 2014년 2월 27일 진단 ]1. 병원 방문 - 비자 진단 검사실2. 서류 작성 3건 (이름은 모두 생각 안 남)3. 안내에 따라 수납 후, 검사 (가슴 엑스레이 촬영)4. 의사 선생님과 문진5. 직접수령 / 우편 수령 결정 후 귀가 [ 2014년 3월 6일 수령 ]1. 병원 방문 - 비자 진단 검사실2. 결핵 진단서 및 가슴 촬영 CD 수령3. 영국 입국 시, 제출할 진단서 사본 안내 데스크에 요청- 비자 진단 검사실에서 허락을 받고, 안.. 더보기
2014 영국 YMS 정부 후원보증서 발급 대상자 공지 정부 후원 보증서 발급이 2013년보다 빨라져서 내 법적 생일 이전에 후원 보증서를 발급받고 비자 신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마지막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했다.빡빡한 회사 일정에, 딴 나가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뭐하고, 경찰청이랑 동사무소를 들르느라 진땀을 뺐지만, 다행히 지난 해에 봐둔 영어 점수도 딱 기준 점수였고, 서류 준비가 잘 되어 신청을 완료 했다. 그리고 예정보다 하루 늦은 2014년 2월 25일,1500명이 넘는 신청자 중에 1000명의 정부후원 보증서 (Certificate of Sponsorhip) 발급 대상자가 발표 되었고, 내 이름도 그 명단에 있었다. 와... 됐.다. 더보기
[2014.02.26] 휴가 중 어느 날 휴가 받고, 협상도 미뤄지고, 어시스팅도 끝난 뒤. 드디어... 나만의 시간. 외출! 배고파서 급 꽂히는 대로 아웃백! 혼자 밥 먹는 거 거릴낄게 없는 나였는데 처음으로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 진지하게,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어떤 이의 추천에 따라 쉬러 큰 맘 먹고 호텔. 욕조에 몸 담그고 잠만 잔. 조식이 포인트였는데, 자느라 날려버린 내 뷔페! 항상 잠이 이슈- 잘 보냈는 데도 곤피는 가시지 않고, 일 하기가 겁난다는 생각이든다. 내가 너무 무디게 참았나? 생각보다 내 상태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흠.... 혼자 해 볼 것 중에... 안 해 본 게 뭐지? 혼자 여행하기. 혼자 멀리가서 살아보기. 꼭 해 보고 싶었는데 이게 두려워질 만큼 내가 지쳐있다. ㅇ ㅏ.ㅇ ㅣ... 더보기
28th 랜드마크 포럼 어시스팅으로 얻은 것 1. 뭘 하든 나는 무거웠다.여전히 애를 써야 무엇인가 잘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잘 해야만 하는 것으로 있었다.첫째날 그 안에 갖혀 있는 나를 보았고, 둘째날부터 그냥 있기를 선택했다.예측되는 것들은 떠오르는 대로 매니징 하면 됐고, 생각지 못 하게 나타나는 것들은 그때그때 커뮤니케이션 하고 진행하면 그만이었다.그 공간이 있는 것을 즐겨보자.그 순간부터 "가볍다"를 경험했다. 2.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내 앞에 나타났을 때 두려움이 있다.뭐든지 머릿 속에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요청을 받거나 일이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모르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두려움이 몰려온다.그 두려움은 나를 멈추게 한다.아니, 그냥 멈추고 싶어하는 나를 보았다.그것은 사라지지 않았다.다만 이번에 내가 경험한 것은 "그 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