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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3.05.09]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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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집중력 있게 일하고 하루가 길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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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퇴근해서 몇년만에 꼼장어를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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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맥주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웃고, 넋두리도 하고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도 모르게 이야기에 이야기....

그런데 요즘에 머릿속이 복잡하다 못해 멍해서 그런지,
언어 구사 능력이 더 형편없어짐을 느꼈다.

늦은 시간 귀가.
ㅇ ㅏ 곤피!

그렇지만 머릿속에는
이렇게 블로그에 글도 쓰고 싶고,
이웃 블로그 글도 보고싶고,
세미나 과제도 하고 싶고,
설거지도 해야하고,
사과도 깎아 두어야 한다는 포스트잇 가득!

내일을 위해서는 잠도 자야한다.

씻기부터 하쟈!
비교적 알찬 하루였다고 생각하며
긋나잇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하기] 함께한 그녀들의 포스팅. 

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