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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3.09.06] 운동 후 짧은 수다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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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끝나고, 은영대리님은 신랑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좀 늦게 들어가도 되는 일정이라 대리님과 함께 있기로 했다.
오랜만의 수다타임-


대리님이 사준 탄산수!
당분으로 운동의 노력을 허수로 만들 수는 없었다.

이어지는 사진찍기 노오리~~
주위에 그 늦은 시간까지 과외공부하는 남학생 둘과 사람들이 꽤 많았지만
내복같은 옷을 입고 신난다며 잘 놀았다. 키키

그간 있었던 일도 얘기하고 회사에서 가능성이 가득한 대화를 나누면 정말 신나겠다는 이야기도 나누었더랬다.















대리님 신랑이 도착했다는 연락에 밖으로 나와 선선하고 달콤한 공기에 행복하기도 했던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