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

[2013.09.07] 뭐라고 떠들었을까

728x90
IELTS 시험.
듣기, 읽기, 쓰기 시험이 쏜살 같이 지나가고 말하기 시험 기다리고 있다.





모의 테스트도 한 번 하지 않고 시험에 왔더니 유형에 익숙지않아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준비 안 한 것치고는 잘 넘어 갔다는 나만의 생각!!


그리고 말하기 시험.
오아... 토플이랑 또 다른 느낌이다.
시험관이랑 책상에 마주 앉아서 대화하듯이 시험을 본다.
알고는 있었지만 굉장히 색다르다.

인사를 활기차게 할 것 같았지만 역시 여러명을 상대하다보니 굉장히 무덤덤하게 인사하고 테스트를 진행한다.

ㅇ ㅏ...
면접관을 세바스찬 아저씨라고 생각하면서 얘기했는데...
두서도 없고 뜻이 전달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다.

ㄴ ㅏ 뭐라고 떠들고 나온거니?!!!
그래도 뭔가 피식 웃음이 나면서 재밌다.

결과 궁금하다.
잘 안 나와도 좌절하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