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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3.08.15] 선희네 집에 놀러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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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선희네 집에 놀러갔다.
찌니 돌잔치에 참석하지 못 하게 되어 미리 가보는 데에도 뜻이 있었지만, 자주 없는 기회이니 시간이 될 때 가자.

지하철을 타고 달려달려서 집 앞에 도착!
수박을 사가려고 했는데 안 팔아서 과자만 사들고 들어갔다.


ㅇ ㅏㅇ ㅣ 이뻐!!

짜장면 짬뽕 탕수육 세트를 시켜먹고,
아이스크림에 과자도 먹고;; ㅋㅋㅋㅋ
우린 만나면 너무 많이 먹는다.

찌니와 놀아주기도 하고
구글 행아웃으로 화상 통화 테스트를 했다.
다음에 승희만 연결하면 염박하가 함께 얼굴보며 통화할 수 있다.
ㅇ ㅏ! 재밌을 것 같애!!^^

내가 탐내하는 버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찌니 돌 준비 얘기도 나누고,
내가 요즘 배운 것도 나누었다.

그러다가
선희가 혼자는 잘 안 가게 된다는 베이비카페에 가기로 했다.






찌니랑 놀고,






우리 둘이 데이트!
그동안 우리선희 마음아픈 일도 있었고,
힘든 일도 있었는데 찌니 엄마로서 잘 하고 있었구나!
자주 이야기 나누지 못해서 아쉽다.
그렇지만 오늘 이 시간 즐거웠어^^
오늘의 명언!!
" 우리 왜이리 보기 힘들지?"


잘 있어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