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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3.07.19] 롤러코스터 같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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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2:30 Android native 팀과 모바일 웹팀 협업 문서 정리

02:30-03:00 야식 - 3가지의 치킨, 동료들고ㅏ

03:00-06:00 졸면서 문서 내용 코드반영 / 테스트

06:00-07:00 오류 가능성 있는 코드 수정 / 테스트 서버 반영, 문서 배포

07:00-08:00, 10:00-11:30 서버 반영 후 발생한 에러 원인 분석 및 처리

11:30-12:30 업무 협업문서 피드백 반영

12:30-13:30 점심 식사 / 작성문서에 대한 안 좋은 피드백 / 은행 갔다가 혼자 펑펑

13:30-14:30 팀 개발진행 회의 / 고객사 전화 끊는 팀장님께 분노

14:30-16:30 분노 아우라를 걷어내지 못 하고, 추가 요청 문서 작업

16:30-17:00 상반기 결산 행사장으로 이동 / 팀장님께 사과

17:00-18:30 상반기 결산 행사 잠시 참여  

/ 냄새나는 옷과 떡진 머리, 비몽사몽간에 고객사 문자 대응하다가 승진자로 이름 불려 나감. 

부장님이 자꾸 옷을 갈아입고 씻고 오라고 하신 이유가 있었음;; "힘이 되는 동료가 될께요"

18:30-19:30 저녁 식사 후, 사무실로.

19:30-22:00 ? 23:00? 업무 지원 후 퇴근.

몇 시간을 회사에 있었는지... 이래서 내가 예민했나보다.

팀장님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내가 오히려 책임을 회피하고 있더라.

책임으로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