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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3.05.15] 개발실 점심 회식 @소담채 in 청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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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개발실이 함께 회식하는 달.
게다가, 신욱씨가 4주간의 훈련을 받으러 가기 때문에 청계산에 있는 소담채로 함께 식사를 하러 갔다!!

여기 가기로 결정 되었을 때, 고기 먹고 싶어서 엄청 기다렸다!
빨리 가요 빨리!! ㅋㅋㅋ





도착해서, 블로거 연경님과 화준님 따라 사진 찍기!
키키-

우리 예약했는데... ㅜㅜ
주인 아저씨가 다른 팀에게 자리를 내어 주었다나...
우왕좌왕하다가 구석진 자리에 모여 앉았다!!



묵 오랜만-



쌈과 나물!!
좋다 좋아-

화준님은 사진찍는다며 엄청 정갈하게 올렸지만, 난 막 섞어 얹은 나물, 요것도 충분히 맛있어 보인다!!




고기 고기-
석쇠 구이 쌈밥!!!

오랜만에 먹으니 엄청 맛있었다!
밥배 부를까봐 비빔밥에서 나물을 골라먹고 고기에 초점을 맞췄던 기억이 난다!
쉴 새 없이 빵빵한 볼,
부끄러워도 고기는 먹어야지요!! ㅋㄷㅋㄷ







신욱 사원 입소 인사 한마디.





사진 찍힐까봐 다들 난리다!
난 그냥 막 찍는다. ㅋㄷ



앗!! 하품하고 계신지 몰랐다; ㅋㅋㅋㅋㅋ



나도 여기 있었다는 걸 남기려고
연경님에게 부탁했다.



그리고 회사로 돌아가는 길.

청계산 장터 구경-
체리가 엄청 빨갛고 맛있어 보였지만 비쌀 것 같아서 돌아섰다.

그렇지만 우리에겐 아.이.스.크.림이!!



나는 죠스바!!



연견님을 빠삐코!!
빠삐코의 생명 꼭다리를 나에게 주신 소소하지민 감동적 사건이 있었더랬다!

필과장님은 메로나 지혜과장님은 메가톤바를 드셨나? 기억이 안 난다;;;





이 날의 정점은 버스타고 회사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회사로 돌아가는 길이었지만 여행을 또나는 기분이었달까!!
즐거운 시간이었다.

혹시, 이거 발견하시고 불편해하시려나.
그렇다면 댓글 플리즈-ㅋㄷㅋㄷ

여튼, 즐거운 일상이 이런 거 아닌가 싶은 날이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