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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3.08.28]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승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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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늦게 출발해서 오후 늦게 만나게 된 승희.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자리 있는 곳이 없어서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Plate607



밥먹고 싶게 만들었던 샐러드다.
그렇지만 은근 상큼하고 보들보들한 고기로 맛있었다.



우어~ ㅇ ㅣ 진한 크림향~~





둘이서 즐겁게^^



이곳 요리사 아저씨는 외국인이었다.
승희가 어떤 블로그에서 보고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맛이 좋았다.

@I'm home





헤어지기 전에 여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다가 먹고 싶었다던 우유빙수를 먹었다.
미숫가루랑 아몬드가 고소하긴 했지만 팥과 아이스크림이 너무 달아서 내 스타일은... ㅇ ㅏㄴ ㅣ.... ㅋㄷㅋㄷ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