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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3.11.28] 잠이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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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이 많다고는 하나...

사람과 대화하다가 나도 모르게 눈 감고 잠든 건 처음이 아닐까 싶다.
차장님과 대화중 아니었나? 하는 생각과 함께눈을 퍼뜩! 떴다.
단말 테스트 하다가도 잠들어버리고...

요즘에 자꾸 뜬금없이 잠들어;;;
24시간 쉬지않고 자고 싶다!
당분간 힘들겠지?!!
ㅋㅋㅋㅋ 차장님이 당황하셨을 거 생각하니 죄송하면서도 어이 없어서 웃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