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 속

못 된 심성

728x90

문득 문득

이성을 놓을 때,

내 자신이 심술 궂고 못 됐다는 걸 깨닫는다.


어릴 때는 그런 사실이 나를 괴롭게 만들었지만,

사람은 웬만해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나다.

굳이 착하고, 상냥해지기위해

노력할 계획이 없다.



'마음 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로 옮겨 올까 말까 #1 :: 고민  (0) 2013.04.14
2013년 04월 03일의 마음 속  (0) 2013.04.03
8월이 끝났다.  (0) 2011.08.30
문득.  (2) 2011.06.08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3)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