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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성취하고자 했던 것 중에 이룬 게 없다.
그렇지만 내 건강 상태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은 한 해였던 것 같다.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 동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행복하고,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의욕은 돌아오다 만 것인가?
새해가 다가 왔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기대도 안 된다.
그렇지만 넋 놓고 있으면 시간은 그냥 흘러가 버리고 말아버리니
새해 목표에 대해서 생각이란 걸 좀 해 보자.
첫번째는, 돈 버는 방법 찾기.
취업이라고 쓰지 않고, 돈 버는 방법이라고 쓰겠다.
다양한 길을 찾아보자.
또한, 내가 찾은 곳에서 돈을 벌고, 개발을 하면서 내가 쓰이는 것이 기쁘고 즐겁고 가치 있다고 느끼기를,
전문가에 한 걸음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두번째는, 강한 체력 갖기.
한 가지 깨달음이 있다.
나란 사람은 몸의 상태에 따라서 정신력이 쉽게 흔들린다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게 필수가 되었다.
흠.... 이것 저것 생각하기 시작하면 하고 싶은 것은 많다.
세상 세상, 그렇게 의욕이 1도 없더니 이런 생각이 드는 것 만으로도 몇달 사이 많은 발전이다.
위의 두 가지에 먼저 집중하고,
그 다음에 하나씩 하나씩 성취해 가 보자!!
2017년을 와락 안아보는 걸로.
풍요로움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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