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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4.03.16] 염박하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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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제주도에 내려가서 사는 것을 결정하게 된 선희.
한국을 뜨겠다는 나.
우린 빨리 만나야했다.
알고는 있었지만...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으니
얼굴 마주마고 차 한 잔 하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다.

너희 만나러 집을 나서는 나.


대전 은행동 서가앤쿡에서.











성심당 케잌 부띠끄
성심당에서 튀김 소보로 사가지고 케잌부띠끄로 갔다.





정말 빨리 지나간 우리들의 합체시간.

나는 선희와 승희가 있는 공간을 얻을 필요가 있다.
그녀들이 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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