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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SONNENTOR 5가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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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nnige Grüße (화창한 인사)
Kräuter-Früchteteemischung (허브 과일 혼합)

2014.02.17
꽃향기랑 살짝 새콤한 과일향이 섞인 느낌

5-10분 우려내서 마시기.
너무 일찍 마셨더니 새콤한 맛이 나는 것 같다가 시간이 지나니 끝맛이 달콤했다.
두 세번 물을 부어마셨더니 마지막에는 텁텁해졌다.

붉은 빛깔.



2. AbendTee

2014.02.18
허브향. 1번에 쓴 거랑 같은 것 같지만 다른 향.

10분 우려내서 마시기.
끝맛이 소고하다고 해야하나? 이것도 좀 단 맛도 나는 것 같고...
자꾸 손이 가는 맛.

노란 빛인 것 같다가 초록빛인 것 같다가-



3. Geburtstagstee

2014.02.19
달콤한 향.

5-10분 우리기. 처음에 달콤했다가 좀 씁쓰름한 맛이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니 어제 것처럼 달콤하다.
차를 한 모금 마시고 나면 침이 고인다.
고소한 것 같기도하고...
어제거랑 뭔가 조금 다른데 표현은 못하겠다.
내 미각이 그리 예민하진 않나보다.ㅋㄷ

빛깔은 오렌지색에 가까운 노란빛.



4. FrühlingsKuss

2014.02.27
씁쓰름한 풀내음.

5-10분 우려내어 마시기. 마실 때 향이 향수냄새 같아서 거부감이 생기는 듯하지만 끝맛이 달콤하다.
신기하게 이제까지 마신 4가지 차 모두, 설탕이나 시럽을 탄 것도 아닌데 "달콤하다"라고 느낄수 있는 맛이난다.

빛깔은 연두색에 가까운 노란빛



5. Sanddorn Genuss

2014.02.28
꽃내음

10분 우려내서 마시기.
다른 차보다 단맛이 강한 것 같지 않지만,
은은한 향이 좋다.

붉은 빛깔. 티백 안에도 꽃가루 같아서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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