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참가자가 10개의 세션 동안 얻은 것, 그리고 다음에 대해서 말 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지 기대되고, 설렌다"
"나는 하겠다고 생각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를 얻었어요"
내 가족이, 친구들이, 가족들이, 체육관 동료들이, 회사 동료들이 이런 말을 하며 산다면 정말 신나겠다.
그리고 오늘 내가 발견 한 것은,
내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올라오는 감정과 반응에도 "옳고, 그름"의 의미를 붙여가며
스스로 경직 되었다는 것.
내가 불편해하는 공간 안에서 누가 편안해 하고 내 마음을 알아보며 다가 올 수 있겠어.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저 그것들을 책임으로 가져가고, 자유롭고 생동감 있게 존재할 것.
이상하게도,
이번 세미나를 마친 것이 뭔가 큰 걸 떠나보낸 것 같이 시원하면서도 섭섭하다.
시원섭섭. 이말을 이렇게 경험해 본적이 있었나 싶게.
다음 해에 다시 세미나 어시스팅 할 때까지,
웰빙, 그리고 삶의 게임 모두
온전하게 운영할 것.
'Practice Landmark Distin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별 필요 (0) | 2021.11.02 |
---|---|
2021년 8월 고급 어시스팅 (0) | 2021.09.09 |
2021.06.22 미션세미나 마지막 어시스팅 미팅 (0) | 2021.06.22 |
2021.05.27 미션세미나 컨퍼런스 콜 (0) | 2021.05.28 |
TODO :: 끝을 분별할 것! (0) | 2021.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