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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해야 할 지 방향성을 찾지 못 할 때, 떠오르는 것을 일단 시도해 보지 않고,
쉽고 편안하게 시간 죽이기 좋은 것들을 한다.
너무 미묘한 순간들이어서 캐치하고 내려놓기가 쉽지 않다.
2. 분별을 하고 나눌 때, 분별 과정에서 내 안에서 돌아갔던 이야기를 숨기고 분별된 결론만 말한다.
때로는, 왜 그렇게 분별되었는지를 말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동생에게 그전에 내가 아빠한테 가졌던 생각을 말하면, 지금은 그렇지 않은 내 생각을 말하면서
동생을 다그치거나 잘 못 되게 만들 확률이 줄어들지 않을까?
내가 진정하지 않았던 것을 자꾸 잊어버리고 말하지 않는 습관 또한 "잘보이기"이다.
포럼 7년만인가?
나는 잘보이기를 하지 않는다 로 얼마나 거만하게 굴고 있었는지를 본다.
내 "잘 보이기"는 정말 지독하고 교묘하다.
3. 시간에 대해 자꾸 조급증이 생기는 것을 다루어야 한다.
미션컨트롤 툴을 사용하고 분별을 함에도 뭔가 항상 시간이 없고 조급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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