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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음 속에 들어온 한 마디,
충분히 긴 시간동안...
Inverness 시내를 또 걷고 걸으면서
마음이 잡히지 않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거 아닌가 했지만
어쩌면 그건 충분히 긴 시간이 지나가야 되는 것일지 모르는 일이 아닐까?
무엇인가를 할 때,
무엇인가를 극복할 때,
어떤 시기를 지나갈 때,
정확히는 몰라도,
노력하는 것과 관계없이
충분히 긴 시간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자기 합리화에 엄청나게 애쓰는 건 아니고?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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