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June 2016 - Versailles
베르사유 궁전 방문 소감, 잊기 전에 간단히.멀리서 보이는 자태부터 "와~" 소리가 나게 와려했다.규모며 황금빛으로 장식 된 문이며... 내부도 굉장히 화려했다.회화, 도금장식, 테피스트리, 거울,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 조각상, 다른 데서 (네덜란드, 덴마크나 영국에서, 지금까지는) 많이 보기 힘든 색색깔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벽 등등.그렇게 자기 능력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었던 예술가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기회였겠구나 싶었다.그리고 그들이 완성한 그 아름다운 건물과 모든 장식하나하나 문화 유산으로서 정말 가치가 있어보였다.아름다운 방에 들어갈 때마다 나도 모르게 "와~" 소리가 나왔다. 그리고 그 거대, 거대한 정원들.파리에 와서, 도시 건문들에서 받은 인상은 지금까지 몇 안되는 유럽 경험을 바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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