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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열심히 하고
엄마손 파이 2상자 깜.
에휴~맛있어.
배민이 다 배달해 주니 참을성이 없어진다.
바삭한게 당길 때는 마음이 답답한거라던데
바삭한 거 항상 맛있어.
나 항상 답답한건가? ㅋㅋ
라는 논리를 붙여보지만
과자가 그냥 맛있음.
오늘은 맛있게 먹고
게으름 붕이 처럼 주말을 보냈으니
내일부터 또 힘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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