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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이야! 책임져!"
엄마가 하는 말들을 '너 때문이야!' 라는 배경으로 듣고 있었다.
그래서 내 탓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반응하고 있었나 싶은 것이...
"그거 너무 힘들게 해! 너무 해! 그렇게 하루 종일 하려면 얼마나 힘들어~"
어시스팅을 할 때마다, 이말에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건데 왜 그러냐고 반응 했는데,
"응! 그래서 엄마 딸이 대단한거야!" 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
엄마가 어이없어 하면서 피식 웃으면 가볍게 넘어간...
이러면 될 것을, 10년 동안 계속 반응을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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