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예의 성, 엘미나 "Elmina castle in Ghana" 2007년 7월 "가나 전자 정부 구축 프로젝트" 때문에 운이 좋게도 3주간 아프리카 땅을 밟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도 나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지다니...싶다. 아크라(가나의 수도) 공항에 내려서 온 몸으로 가나의 공기를 맞았던 순간이 떠오른다. 'ㅇ ㅏ;; 덥구나!' 2008년에도 프로젝트 마무리를 위한 5주간 출장이 있었다. 종종 그 때 있었던 일들을 떠 올려본다. 스스로 생각해도 어설픈 일처리가 아쉽긴 하지만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여러가지를 경험했지만, 그 중에서도 깊은 인상을 주었던 곳이 있어서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보고자 한다. 먼저, 검색을 좀 해 보니, 내 영어가 짧아 가이드가 하는 설명을 다 알아듣지 못 해 미처 몰랐던 것까지 세세하게 기록해둔 블로그도 발견했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