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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못 갔으니
장을 봐다 일주일 먹을 거리를 조금 준비했다.
오늘 저녁은 생각만 하던
감바스 알 아히요.
빵대신 콜리플라워라이스!
음~ 뭔가 심심하다.
채소를 씻고, 자르고, 찌고.
별거 없는 이 활동을 할 동안
은근히 집중이 되어 좋기도 하지만,
매일 이럴 수는 없다.
운동도 하고,
세미나도 듣고,
뒹굴거리기도 해야지.
새삼, 엄마는 어떻게
자식키우며 살림하고 일을 하셨지?
평생 동동거리셨을 생각을 하니 또 찡하네.
오늘 나름 뿌듯한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