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세미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7.09] 랜드마크 실천 세미나 마지막 세션 포럼을 듣고 실천 세미나를 시작했을 때, 10번을 언제 다 채우지? 아니 못 가게 되는 일이 생기면 어쩌지? 하는 불안이 있었다. 화요일만 되면 야근을 해야할 일이 있어도 칼같이 퇴근을 하는, 나에게는 용기가 필요했던 행동도 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혹은, 세션을 마치고 다시 회사로 간 적도 있었다. 그 안에서 내가 또 다른 의미에서 지나치게 애를 쓰고 있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기꺼이 그것을 받아들였다. 보게 된 것 중에 하나는 내가 일을 내 삶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조화롭게 살겠다고 말하고 있었으면서, 업무에 대한 중압감이 내 삶을 지배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갔고 오늘 10번째 세션이 끝났다. 과제를 하는 것에 가끔 소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