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울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밌는 경험! 리뷰에 대한 리뷰 나는 내가 남긴 기록을 가끔 돌아보는 것을 좋아한다.기록이 여기저기 흩어지는 게 싫다는 핑계로 학생 때부터 써 온싸이월드에 개인 기록을 남기겠다는 고집을 가지고 있으면서근 2~3년 이상 영화 리뷰 말고는 아무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최근엔 페이스북 접속이 매우 잦은 정도. 블로그는 야심차게 시작했지만,작업을 하다가 잊어버리면 불편한 내용들을 주로 기록하는 용도이다.그 마저도 그냥저냥. 그렇지만 블로그는 나에게 다른 의미가 있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나만의 공간.그러나 공개 되어 있어서 일기장과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공간.그래도 누군가 한 번쯤 들러 공감하든 못하든 스쳐 가면서 봄으로써 내 생각이 완전히 묻히지 않는 그런 공간. 문득 문득 생각이 차고 넘쳐서 쏟아내야 할 때난 블로그를 선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