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퀸아망 2016. 3. 1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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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법의 도시 에딘버러.

벌써 3월 하고도 10일 째가 되기 직전.


생각해보니 지난 3주 반은 일을 그만 두는 일로 혼이 빠져 있었다.


다른 사람 탓 하지 말고,

시스템 탓 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화나 있지 말고,


내가 조금 더 움직이고,

조금 더 다가가서 얘기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내 책임으로 얻어가자.


남은 시간도 

마법이 일어나 듯,

그렇게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