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4.01.17] 흐흐흐
얼그레이퀸아망
2014. 2. 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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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기자랑 한 신입사원 소품 쓰고-
얼른 벗어버리라던 라더.
과장 답지 않다던 친구.
포로리 같다던 버디.
막상 행사장엔 발도 못 붙여봤네-
난 즐거웠는데...
사실 맘 속에는 내가 신입사원 앞에서 어떻게 보일까 싶었다.
이게 뭐라고 내 나이를 신경써야하지?
내가 덜 자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