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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지럽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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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염둥이 구염둥이~~ 매력덩어리~~"
라고 노래부르며 엄마를 부르면
"이노무 지지배!! 구염둥이는 무슨 구염둥이여!!
시집이나가 이노무 지지배야"
라는 답이 온다.

오늘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귀염둥이라고 불렀더니 갑자기 나를 간지럽히기 시작한다.
둘이서 한참을 배아프게 웃으면서 그렇게 장난을 쳤다.
간지럽히기~
둘 다 간지럼을 또 많이타가지고는...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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